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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이 익은 그녀 알고 보니 염정아와 언니동생 사이?

by sajupal 2020. 10. 9.

배우 염정아는 드라마 SKY 캐슬의 한서진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이다. 염정아는 아티스트컴퍼니의 소속으로 1991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를 하였고 2019년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 하였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정재, 정우성, 고아라, 박소담 등의 배우 등이 소속된 소속사이다. 염정아는 SKY 캐슬 외에도 강철비, 시동, 완벽한 타인, 장산범 등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염정아, 류승룡, 옹성우의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12월 개봉이 확정 되고 에고편이 공개되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과 어쩔 수 없이 그녀와 함께 전국을 누비며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의 이야기 이다. '인생은 아름다워''국가부도의 날' '스플릿'을 통해 연출력과 흥행력을 인정받은 최국희 감독과 '완벽한 타인', '극한직업'의 배세영 작가, '택시운전사', '말모이'를 제작한 더 램프가 제작을 맡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염정아의 배우자인 허일은 화성유일병원의 원장으로 2011.12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희망찬병원 원장, 청담병원 정형외과 원장을 한 경력이 있다. 슬하에 딸 1명과 아들 1명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사랑 받은 영화배우 겸 미스코리아 염정아의 동생인 배우 염정연이 20여년 만에 오는 11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Mnet 새 오디션 프로그램 '엠넷 캡틴'에 등장할 예정이다.

 

엠넷 캡틴이라는 프로그램은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국내 최초 부모 소환 오디션이라는 차별성을 둔 십대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부모 소환이라는 컨셉은 참가자 뿐만 아니라 부모를 함께 조명하여 온 가족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최근 Mnet 및 자체 SNS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으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이승철, 제시, 소유, 셔누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오는 1119일 오후 9Mnet에서 첫 방송된다.

 

캡틴에서 최근 공식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 지원자들의 부모 소환 영상을 공개했다. 그 중 한 참가자인 유민의 부모 소환 영상에 '유민 엄마'로 등장한 배우 염정아의 동생 염정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염정연은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로 딸의 도전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염정연은 지난 1995년 제 1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활동을 시작하였다. 당시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염정아와 연예인 자매, 염정아의 얼짱 동생으로 주목받았으나 이렇다 할 활동 없이 결혼과 육아 등으로 연예계를 떠나 개인의 삶에 집중하며 살았다.

 

이후 MBC 프로그램인 무릎팍도사에서 염정아는 "동생이 두 아이의 엄마로 살고 있다"고 근황을 알린 바 있다. 당시 동생은 같은 연예인으로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었다고 알려졌다. 이에 동생의 근황을 궁금해 하는 팬들도 많이 있었는데 최근에 다시 염정아가 화제가 되면서 동생의 행보가 스포트라이트 되고 있는 부분이다.

 

염정연의 나이는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지만 언니인 염정아가 1972년생인 점을 고려하면 대략 45-46살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키는 164cm로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연예계를 떠났던 염정연이 20여년 만에 딸과 함께 방송에 등장한 모습은 오디션만큼이나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