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시동 한번 걸어볼까?' 끼를 타고난 태권도 가수!

by sajupal 2020. 10. 10.

올해를 뜨겁게 달군 트로트의 중심에서는 미스터 트롯이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남자 트롯트 가수를 뽑는 트롯트 경연으로 '임영웅' '영탁' '장민호' '정동원' '이찬원'과 같은 가수들을 배출해낸 프로그램으로 유명합니다. 미스터트롯에서는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 엄청난 퍼포먼스로 노래까지 탄탄하게 부르는 '나태주'또한 유명세를 타게 되었는데요.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위에서의 카리스마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아마 나태주씨가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아왔던 것에서는 이제까지 본적없는 콘셉의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의 이유일 텐데요. 그는 이전에 태권도로서 많은 활약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가 대중들에게 처음 얼굴이 알려진것은 2010년 영화 '히어로'인데요 해당 영화에서는 액션 배우로 활동하여 2019년 부터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시작합니다.

 

그는 1990년생으로 올해 29살인데요. 경희대학교에서 태권도학과를 나왔습니다. 태권도로서의 확약은 2018년 세계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국가대표로 출전을 한 이력과 제5회 아시아 태권도 품새선수권대회 남자 국가대표로서 활약한 이력이 있습니다. 현재 그의 소속사는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소속이고 k타이거스와 k타이거즈 제로 등의그룹원으로도 소속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태권도선수였던 그가 트로트가수로서 노래를 하게된 계기는 무엇일까요? 바로 트로트 가수였던 그의 고모의 영향으로 어릴때부터 트로트라는 장르를 많이 접했던 이유라고 밝힌바가 있는데요. 그래서 최근 방영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여해 트로트와 접목시킨 퍼포먼스와 흔들리지 않는 노래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방송에서 바늘 공포증이 있어 뾰족한것들이 몸에 닿는것을 상당히 무서워해 링거를 맞는것을 너무 힘들어 한다고 전했는데요. 태권도로 강인한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귀여운 모습이 많은 대중들에게 귀엽게 비추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2010년 영화 히어로오 연기 데뷔를 하여 액션배우로도 활동을 했엇다고 전했는데요.

 

그 당시에 인지도가 높은 편도 아니었고 히트를 치지는 못했지만 현재 가수생활로 높은 인지도를 쌓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미스터 트롯을 출연했을때 최후의 7인까지 선정되지는 못했지만 준결승전에서 14위를 차지하게되어 그 당시 쟁쟁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경쟁자들로부터 새로운 장르로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볼수가 있었습니다. 

 

미스터 트롯 이후에도 그는 '불후의 명곡'등의 메이저급 방송사의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해 그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였는데요. 최근에는 10월 9일 한글날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2020 세종학당 한글날 문화마당에서 출연을해 특별무대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그의 든든한 지원군인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꾸몄는데요. '시동 걸어 볼까?' 같은 멘트와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해 더욱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인물중의 한명으로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