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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에게 성추행범을 때려잡는 호신술을 알려준 이근대위

by sajupal 2020. 10. 14.

최근 유튜브 '가짜 사나이'로 유명새를 탄 이근대위가 성추행 과거 2018년 12월에 공공장소,클럽에서 성추행 사건에 대해 처벌받은 사실이 대중들에게 폭로가 되면서 과거 제시가 진행하는 토크쇼 프로그램 '제시의 쇼!터뷰'에서 제시에게 생추행범을 대처하는 호신술을 알려줬던 것이 재 조명되고 있습니다. 

 

해당 유튜브 채널은 '모비딕 Mobidic'으로 "가짜사나이 이근 대위 쇼터뷰 놀러 왔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근 파헤치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해댱 영상에서는 제시와 조정식 아나운서가 진행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당시 이근대위가 출연해 인터뷰 및 호신술을 배우는 모습이 담겨있는데 제시는 호신술을 배우기 전에 과거 미국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엉덩이를 만지는 좋지않은 일을 겪어서 이와같은 일에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이근대위가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제시가 'LA에 있었는데 누가 남자가 오~ 이러면서 엉덩이 만졌어' '그다음 심한말로 뭐라했는데 도망갔어' 라며 자신이 당한 일을 털어놓았고 이에 곧바로 이근대위가 조정식 아나운서와 함께 상황극을 하면서 시범을 보여주었습니다. 

 

치안역활을 맡은 조정식 아나운서는 뒤에서 이근대위의 엉덩이를 만지려고 하자 이들대위가 'don't touch me!'라며 대응했고, 이는 이근대위니까 통한다며 분위기가 형성이되어 이근대위가 일반인 버전으로 알려주겠다며 다시 상황극으로 들어갔습니다. 두번째에는 조정식 아나운서가 이근대위의 뒤를 따라가면서 안는 시늉을 했습니다.

 

그러자 이근이 오른쪽 발을 밟고 중심부를 타격한뒤 연타로 때리는 행위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고 성추행범이 떨어지면 그때를 이용해서 탈출하라는 방법으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여자는 평균적으로 남자보다 힘이 약하니까 힘으로 제압하는것 보다는 기술을 이용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게시물은 지난 9월달에 게시가 된 게시물이므로 현재 그의 과거 클럽에서의 성추행 혐의로 처벌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당시 어떤 여성분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는 이유로 기소되어 벌금 200만원을 받았고 항소 했으나 기각되었다'는 그의 해명에 일부 누리꾼들은 소름이다라는 등의 반응이 있었는데요.

 

현재 그는 '명백히 어떠한 추행도 하지 않았다'며 '이를 밝혀내기 위해 저의 의지로 끝까지 항소를 했다'고 자신의 의사를 밝혔으며 당시 cctv에도 추행하지 않은 증거가 나왔지만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 하나만 가지고 증거가 되어서 판결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10월 14일 이근대위는 자신의 유튜브계정에 이를 폭로한 가세연의 김용호 기자에게 고소장을 보낸 사진과 함께 자신의 유튜브채널 커뮤니티에다가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와 개인정보 유출자 등 모든 분에게 고소장을 보낼예정입니다. HAVE A NICE DAY!'라는 말로 게시를해 어떤 누리꾼은 '떳떳하니까 고소를 했다' '성추행건이랑 관련 없잖아 그게 큰거 아닌가?' 라며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