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선택까지 했다’ 청력 잃어가고 있다는 아이유 결국…

2022년 09월 21일 by 김팅장

    ‘극단적인 선택까지 했다’ 청력 잃어가고 있다는 아이유 결국… 목차
반응형

최근 아이유가 자신의 콘서트 무대를 끝마친 후 자신의 청력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는데, 콘서트 연습을 하기위해 귀를 막고 노래를 부르는 등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다.

아이유는 코로나19 때문에 약 3년만에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은 아이유의 14주년 기념일로 무려 9만명에 가까운 관객이 모였는데.

이 자리에서 아이유는 ‘오늘 공연은 솔직히 조금 어려웠다’며 조심스럽에 자신의 귀의 상태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아이유는 ‘1년 전부터 귀를 잘 컨트롤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해 팬들에게 고충을 털어놨는데 공연이 있기 하루 전날부터 귀가 좀 안좋아졌으며 리허설 내내 지옥처럼 보냈다고 한다.

이에 아이유는 결국 “귀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걱정에 귀를 막고 노래 연습을 했다”고 털어놓은 것이다.

결국 아이유는 연습 후 병원을 찾아 담당의사에게 ‘개방성 이관증’을 진단받았으며, ‘귀에 압력이 많이 가해 그렇다’고 상황을 전했다. 개방성 이관증이 발생하면 귀가 먹먹해지고 이충만감과 동시에 자신이 말할 때 목소리, 숨 쉴때 호흡 심할 경우에는 맥박이 뛰는 소리까지 들리는 ‘박동성 이명’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건강 관리 앞으로 잘해서 좋은 목소리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