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어린 여자만 찾더니' 60이 다 되도록 결혼 못하던 신승훈 결국

90년대 초반 수려한 외모에 아름다운 목소리를 대한민국을 매료시켰던 가수 ‘신승훈’. 그는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인기를 끌며 발라드의 ‘황태자’라는 칭호까지 받으며 최고의 가수 반열에 올랐는데요.

당시 엄청난 인기가 있는 가수였기 때문에 ‘도대체 이남자와는 누가 결혼할까?’라는 대중들의 궁금증이 있었다고 하는데, 2022년 현재는 ‘이 남자 결혼은 할까?’라는 궁금증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환갑이 다되어 가는 나이인데요 아직 장가를 가지 않은 것인데요. 그는 66년생으로 올해로만 만 56세로 알려지고 있죠. 도대체 왜 결혼을 하지 않은 것일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승철은 신승훈은 ‘너무 눈이 높고 좀 젊은 친구를 좋아한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요. 거기다 평소 신승훈과 친분이 있기로 알려진 박소현 역시 ‘신승훈은 어리고 센스있는 애들을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적도 있었죠.

거기다 신승훈은 ‘완벽주의’성향이 있기 때문에 여자를 만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죠.

실제로 신승훈은 자신의 음악적 스타일이 ‘슬픈 발라드’풍이기 때문에 CF가 들어 온다고 하더라도 거의 찍지 않을 정도로 예술에 심취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거기다가 철저한 자기관리로 현재까지 동안의 외모로도 칭찬받고 있죠.

이렇게 기준이 높고 철저하게 살아가는 사람이기 때문에 배우자를 고를때 역시 철저한 기준을 놓고 정하다보니 어려운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승훈씨의 결혼을 기대하는 만큼 하루빨리 좋은 소식 들렸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