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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노팬티로 생활하면 몸매가 좋아진다고? 노팬티의 놀라운 신체 변화

by sajupal 2020. 12. 20.

현대사회에서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속옷을 착용하고 생활을 하는데요. 때문에 이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 보면 아마도 배설기관과 성기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면서 이곳에서 나오는 1차 분비물들을 막아주는 이유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옛날 신화를 그린 사람들을 보면 몸에 천을 두르고 있어 현대의 우리처럼 몸에 조이는 속옷을 입지 않고 있는데요. 그러한 모습을 보면 어쩌면 인간은 본능적으로 속옷을 입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았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아름답기로 유명한 스타인 '마릴린 먼로'는 잠을 잘 때 걸치는 것은 오직 샤넬 넘버 5라고 말한 유명한 일화도 있는데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속옷을 입지 않고 자는 수면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노팬티로 생활을 하는 것이 우리 신체에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팬티는 위생을 위해 착용한다?

아마 많은 분들이 노팬티로 생활을 한다면 위생적으로 좋지 않다고 생각할 수가 있는데요. 물론 잘못된 의견은 아닙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생활을 하다 보면 위생에 위협을 받는 많은 세균들로부터 노출이 되는데 속옷이 우리의 중요한 부위를 보호해 주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잠을 자는 시간까지 그럴 필요는 없다고 많은 학자들은 말을 합니다. 장시간 동안 피부를 팬티로 인해 밀폐를 시킨다면 오히려 통기성이 줄어들어 세균 번식을 촉진시킬 수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특히나 털이 있는 중요 부위에는 통풍이 더욱더 필요한 사항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온효과

많은 사람들이 속옷을 입으면 보온효과가 일어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는 정확하지 않는 결과입니다. 왜냐하면 팬티는 몸에 밀착이 되어있어 공기층을 거의 만들지 않아 보온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려운데요. 오히려 혈액 순환을 막아 온기보단 냉기를 만들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인체의 흐름을 방해해 어깨 결림이나 요통 그리고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생리통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신진대사 촉진

일부의 호르몬은 신체의 흐름이 안정된 상태가 아니라면 분비가 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낮 동안 생활하면서 긴장이 된 신체를 풀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때문에 몸에 들어가는 모든 자극을 없애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에는 노팬티가 가장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는 불면증이나 생리불순의 해결뿐만 아니라 비만인 사람에게도 많은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노팬티로 살아나는 나의 몸매

우리는 몸매가 좋게 보이기 위해 '몸매 보정 속옷'을 착용하곤 하는데요. 사실 이는 일회성으로 타인에게 자신의 몸매가 좋게 보일 수는 있겠지만 사실은 몸매를 망치는 지름길 이란 것을 알고 계시나요?

실제로 모델들은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촬영을 하기 전에 속옷 착용을 줄이는 사람들도 있다고 전해집니다. 왜냐하면 속옷이 조이는 부분 때문에 자연스럽게 보여야 할 바디라인이 망가지기 때문입니다. 완벽한 뒤태 뒤에는 많은 비결이 있었네요. 

 

 

이처럼 우리는 팬티가 무엇인지부터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처음 자연에서 태어났을 때 그 상태로 살아가는 것이 어쩌면 신체에 이롭고 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정해놓은 사회적 규칙과 각종 신체 위생의 명목으로 당연한 듯 팬티를 입어오면서 생활을 했는데요. 어쩌면 필요 없을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