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노인네 돈만 겁나 밝히네' 박수홍 엄마의 본성을 일찌감치 알아본 신동엽 안목 수준

by sajupal 2022. 10. 11.

최근 박수홍의 가족에 대한 논란이 끝이지 않고 생기면서 과거 사회자 신동엽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박수홍의 어머니의 인성을 미리 알고 있는것같은 발언이 재조명 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수홍은 가족들끼리 모인 자리에서 32살 당시 어머니에게 반찬 투정을 해 혼이난 사연을 이야기했는데요. 이에 어머니는 ‘너 돈좀 번다고 유세하냐?’라고 말한 것이죠.

이에 싸늘해진 촬영장에 박수홍 어머니는 ‘나 화나면 막말도 해요’라며 애써 웃어넘기려고 하는 분위기 였는데요. 이후 어머니는 3일간 단식투쟁까지 해 박수홍이 무릎꿇고 사죄했다는 사연이 전해진 것이죠.

이에 신동엽은 "솔직히 3일간 중간 중간 뭐 드셨죠?"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박수홍의 엄마는 민망한 웃음을 흘리며 침묵으로 대신 답을 하기도 했습니다. 

신동엽이 박수홍의 엄마에게 비아냥 비슷한 어투로 말한것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박수홍과 박수홍의 어머니가 CF 제의가 들어온 적이 있었는데 박수홍 엄마는 "머리도 하얀게 돈만 밝히는 것 처럼 보일까봐 거절했다"고 고백을 한 적이 있었는데 자신은 CF에 나오는 것이 아직 이르다며 말을 한 것이죠. 

이에 신동엽은 "그럼 언제쯤 괜찮을까요?"라는 질문을 던졌는데요. 그러자 "내년쯤"이라고 답하며 웃음바다가 된 적이 있었는데요. 신동엽은 여기서 한술 더 떠 "그 광고 다른 어머님이랑 아들이 하기로 했어요"라고 언급하자 박수홍의 엄마는 바로 표정관리가 어려워 지는 대참사가 일어나게 됬는데요.

 

거기다 신동엽은 "어머니 표정이 밝지만은 않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박수홍의 엄마는 바로 미소를 지으며 "아니예요~ 괜찮아요"라며 상황을 빨리 정리하려 했죠. 

 

이와같은 장면이 몇년이 지난 최근 박수홍 가족들에 대한 실체가 드러남에 따라 이때의 행동의 "진짜 소름이다'라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많은데요. "돈 밖에 모르는 노인네"와 같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