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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인공지능이 발달해도 대체 못한다는 미래의 유망 직업!

by sajupal 2020. 12. 30.

요즘 시대에는 과학기술의 많은 발전으로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들을 대체하는 일들이 많아졌는데요. 이에 따라 새로울 일자리가 생겨나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인공지능이 발단한다고 해도 진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 직업은 로봇이 대체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불안정한 4차 산업혁명의 사회 속에서 살아남는 일자리는 무엇이 있을까요? 10년 20년 뒤의 미래를 예측해 보겠습니다.

심리 상담사

우리 사회는 많은 문명을 발전해 왔지만 그만큼 사람들의 심리적인 것들이 많이 불안해졌습니다. 점점 개인주의적인 문화들이 발달하고 그에 맞게 변화해 오면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갈등과 문제에 따른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심리학적으로 접근해 건강한 일상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심리 상담사'의 역할이 더욱이 중요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심리 상담사들은 학교에서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한 청소년들에게, 기업에선 업무나 대인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를 관리해 주고, 부부간 갈등 부모, 자녀 간 불화에도 해결책을 찾아 주는 것이 주된 역할이기도 합니다. 

심리학자들은 감정적인 영역을 많이 다루기 때문에 인공지능이 많은 일자리를 사람들 대신하고 있다고 해도 그 역할을 대신하기에는 어려울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눈에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안 보이는 내면적인 영역을 다루는 것에서는 더더욱이 기계가 측정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간호사

'간호사'라는 직업은 전 세계적으로 유망한 직업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현재 각광받고 있는 직업이라는 것인데요. 점차 인구의 연령이 고령화가 되어가고 있어 의료, 복지 지원 확대 등에 관련된 분야에 대한 인력이 많이 필요할 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필요한 인력이 많아진 것입니다.

특히 의료계에서 유독 간호사가 유망 직업으로 떠오른 이유로는 인간과 감정을 주고받으며 안정을 취하는 데에 큰 힘이 되어주는 '간호사'는 로봇으로 대체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라고 전해지는데요. 기술적으로 약을 만들거나 정보를 알려주는 로봇은 나오겠지만, 따뜻한 손길과 말투로 보살펴 주는 간호사는 기술의 발달에도 대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빅데이터 전문가

미국의 구직 전문 사이트인 '글라스 도어'에서는 2019년 최고의 직업이라고 선정된 직업이 있는데요. 바로 '빅데이터 과학자'라는 직업입니다. '빅데이터 과학자'는 빅데이터 시장의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서 다루어야 하는 데이터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빅데이터로 사람들의 행동이나 시장의 변화 등을 분석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해주는 사람인데요. 

의학, 공학, 사회학, 인문 과학 등의 여러 전문 분야에 응용이 되어 적용할 수 있는 점이 메리트가 되는 직업입니다. 최근 미국과 일본, 한국 등의 주요 국가에서 데이터 과학자 육성을 위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우리나라는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데이터 융합학과'를 개설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다가올 우리의 미래 사회에는 인공지능이 대부분의 일들을 대체할 것으로 보이지만 인공지능의 한계로 인간이 필요한 자리가 있습니다. 그러한 분야에 우리가 미리 알고 전문가가 된다면 좀 더 경쟁력 있는 사람으로 태어날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