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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왜 이혼 당했는지 알겠네" 나이 어리다고 후배 개무시하던 고현정에게 윤여정이 날린 일침

by sajupal 2022. 11. 7.

우리는 타인과 말을 할때 상대방의 기분을 고려하면서 말을 해야 흔히 '사회성이 있다'라는 평가를 받는데요. 하지만 일부 연예인이 자신이 뭐라도 되는냥 우쭐대면서 남을 무시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된 케이스가 여럿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사연 역시 그런데요. 바로 배우 '고현정'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수개월전 MBC드라마 '여왕의 교실' 제작발표회'에서 고현정, 윤여정, 최윤영 등의 배우와 다수의 아역배우들이 함께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열었었는데요. 이때 당시 고현정의 선을 넘는 막말 발언이 화제였습니다. 

 

윤여정은 "고현정은 내가 가장 부러워하는 배우다"면서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잘한다는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그렇게 훈훈한 분위기 속에 제작발표회는 상황리에 마무리 되는듯 싶었지만 갑자기 배우 '최윤영'이 아이들과의 호흡에 대해서 기자한테 질문을 받았는데 이런 대답을 합니다. 

 

”나도 가끔 깜짝 놀란다. 아이들이 어려운 연기를 소화를 잘 하더라. 어린 아이들이지만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라고 말이죠. 

문제는 여기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고현정이 “이런 말이 나올 거라고 생각했다.”며 시비조로 말을 꺼낸 것인데요. 그러면서 “애들이지만 배울 점이 많다고 하는데 그런 건 없다. 아이들을 아이들일 뿐이다. 얼마나 넋을 빼놓고 사는 어른이면 아이에게서 배우겠느냐? 우리가 제대로 가르쳐 줘야 한다”며 망언을 한 것입니다. 

사실 누가봐도 굳이 아이들한테 그런식으로 팩폭아닌 팩폭을 날릴 이유도, 그곳에서 분위기상 저런 말을 꺼낸다는 것은 사회 부적응자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인데요. 

이에 윤여정은 "너 지금 욱했으니 하지 말라"며 그녀를 말렸지만 고현정은 이를 멈추지 않고 최윤영을 계속해서 몰아 세운것이었습니다. 이에 결국 최윤영이 "앞으로 잘 가르치겠다"며 말하고 나서야 상황이 종료되었습니다.

 

그로부터 몇개월 뒤 윤여정의 다른 제작박표회 당시 한 기자가 "지금도 고현정이 가장 부러운가요"라는 질문에 윤여정은 "얘 지금 살쪘잖아"라고 센스 있는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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