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불륜도 괜찮다" 시집살이로 20년을 살았던 여배우가 140억을 받으면 벌어지는 일

by sajupal 2022. 11. 8.

 

한때 사람들이 '광고 속 승무원 어딨냐'며 찾았다는 유명한 헤프닝이 있는 배우 '박주미'를 기억하시나요? 현재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레전드 동안 외모의 배우로 살아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탈렌트로서 인기가 절정일때 돌연 결혼을해 많은 남성팬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었죠. 

하지만 결혼생활 잘 하고 있는 그녀가 최근 방송에서 놀라운 발언을해 엄청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도대체 무슨일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BC 21기 공채 탤런트

박주미는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발탁되어 연예계에 데뷔를 했는데요. 그녀는 '내안의 천사', '허준', '여인천하' 등 다수의 인기작에 출연했었지만 뭐니뭐니해도 그녀가 가장 유명하게 된건 바로 1993년 부터 2000년 까지 7년간 아시아나 항공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면서 라고 합니다. 

그녀는 역대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 모델 중에서도 가장 인상깊었으며 실제로 탑승객 중에 '광고 속 승무원은 어디 있냐며' 그녀를 찾는 사람까지 있었다고 하죠.

돌연듯 결혼

하지만 그녀는 2001년 드라마 '여인천하'이후 갑자기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그녀의 배우자는 광성하이텍 이종택 회장의 장남으로 재벌 2세로 알려져 어마어마한 집안으로 시집을 갔다며 그당시 말이 많았다고 합니다. 

당시 광성하이텍의 연 매축을 수백억 대로 자본금도 100억 대인 안정된 중견 기업으로 알지는데요. 훗날 2015년 회생 신청이 기각되어 파산 선고가 되긴 했지만 박주미의 시아버지로 부터 박주미가 받은 저택은 무려 140억원이라고 알려지면서 그녀의 집안의 재산의 규모가 엄청나다는 소문도 있다고 하죠.

이후 그녀의 남편은 기업 유니켐에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3년 연속 흑자를 내는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불륜 저질러도 용서?

박주미는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인 '미우새'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박주미는 20년째 시부모와 함께 살면서 시집살이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해 많은 충격을 주기도 했었습니다. 박주미는 "시집살이는 아니고 더불어 살고 있다. 제가 모시고 산다고 말하기는 부끄럽다"면서 시부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었죠.

그러면서 몇개월 전 '결혼작사 이혼작곡'이라는 드라마 시리즈로 인기를 얻었던 박주미는 남편과 관련되어 폭탄발언을 했었는데요. 드라마 소재가 불륜에 대한 소재이기 때문에 패널이 현실에서 남편이 바람을 피면 어떻게 할것이냐는 질문에 "현실의 박주미라면 (바람을) 두 세번은 용서 못해는 한 번은 용서해 줄 것 같다"라고 답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최근 근황

박주미는 작년부터 얼마전까지 '결혼작사 이혼작곡'시리즈에 출연해 열연을 토했는데요. 그녀는 그녀의 sns를 통해서 꾸준히 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업로드한 사진에서는 그녀의 특유의 단아한 모습을 담아 50이 넘은 나이라고 하기엔 엄청난 동안을 자랑했는데요. 그녀는 슬하에 두명의 아들이 있는데 첫째는 벌써 21살로 대학생으로 20대 아들을 둔 엄청난 동안외모를 자랑했죠. 

앞으로도 좋은 연기 그리고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