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북한 김정은이 직접 언급한 문재인이 북한 원전 건설 지원한 빼박증거!

by sajupal 2021. 2. 2.

최근 문재인 정부의 북한 원전 문제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그 시작은 2018년의 월성원전 폐쇄를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당시 문재인 정부는 ‘월성원전 1호기’는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조기 폐쇄를 시키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혈세 7000억으로 늘려놓은 수명을 조기 폐쇄 시킨 사건으로 이를 둘러싸고 각종 의혹들이 나오기 시작하게 되죠. 

 

논란이 계속해서 커지게 되자 감사원에서는 탈원전 정책에 대해 감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당시 감사원장인 최재형 감사원장은 이렇게 저항이 심한 감사는 처음이라며 언급을 하였고 심지어는 공무원이 직접 자료를 삭제했다고까지 밝혀지게 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자료 한 개가 아닌 440여 개의 자료를 일개 공무원이 삭제를 한 것인데요. 그래서 감사 중에 공무원에게 누가 지시한 것이냐며 질문을 했지만 ‘신내림을 받았다’며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사건은 검찰로 넘어가게 되었지만 검찰에서도 사건 조사는 순탄치 않게 됩니다. 그 이유는 원전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한 대전 지검이 대검찰청에 영장 보고서를 송부했던 날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직무정지를 결정한 것인데요. 그 이후로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한 집권 여당의 모든 세력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막아세우려고 한 것입니다. 

하지만 윤석열 검찰총장은 사법부의 판결로 다시 직무복귀를 하였고 바로 원전 수사를 진행하는데요. 그렇게 수사를 진행하던 중 검찰은 440여 개의 파일을 복원하게 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중에서 북한과 관련된 파일이 17개가 발견된 것인데요. 핀란드어로 ‘포요이스’라고 읽히는 단어로 된 파일이 있었는데 그 의미가 ‘북쪽’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북원추’라고 하는 북한 지역 원전 건설 추진방안이라는 파일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파일이 발견되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8 4월에 있었던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은에게  USB 북한 원전 건설에 대한 관련 자료인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뒷받침하는 듯 지는 북한 김정은이 2019 신년사에서 원자력발전에 대한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정말 문재인 정부가 북한에 원전걸 설을 세우려고 했다면 이는 명백하게 우리를 위협하는 주적 국가인 북한 도와주는 행위인 이적행위이고 충분한 탠핵사유가 된다고 누리꾼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