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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백화점 매니저가 억대 연봉이라고? 하지만 마냥 부럽지만은 않은 현실

by sajupal 2021. 4. 15.

최근 취업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점점 다양해지는 직업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때문에 프리랜서를 비롯한 역대 연봉을 받는 직업들이 점점 주목을 받게 되는데요. 그중에서도 백화점 매니저라는 서비스 업종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백화점 매니저가 어떻게 억대 연봉을 받을 수 있었던 걸까요? 지금부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백화점 본사의 매니저들은?

백화점 매니저는 크게 국내 패션 브랜드 나 해외 명품 브랜드의 판매를 하는 사원을 이야기하는데요. 이들은 근무 계약 형태의 따라서 사원, 관리자 또는 매장 관리자 등으로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판매 성원에 인원은 패션 브랜드의 크기와 매출 규모에 따라서 나뉘는데요. 적게는 한 명에서 많게는 열 명이 넘기도 합니다.

백화점에 매니저는 계약 구조에 따라서 수익이 천차만별인데요. 그중에서도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직영매장은 말단 사원부터 점장까지 모두 본사에서 관리하는 직원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계약이 된 직원 보다 조금 더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답니다. 거기다가 정직원이기 때문에 매출 부진에 대한 스트레스는 다른 매니저에 비해서 조금 편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본사에 직접적인 관리를 받기 때문에 매장 관리에 있어 자유도는 떨어진다고 합니다.

중간관리 매장

본사 직영점이 아닌 매장을 대신해서 판매하는 위탁판매 장으로 중간관리 매장에 있는데요. 여기서 있는 매니저들은 본사 직원이 아닌 개인사업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중간 관리자는 직영 사원과는 다르게 매장을 총괄 관리한다는 책임이 따르는데요. 그래서인지 중간 관리자는 브랜드 매장에 경험을 오랫동안 해온 직원 이거나 다른 브랜드의 매니저를 스카우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책임이 따름에도 불구하고 많은 매니저들은 중간 관리자를 희망하는데요. 그 이유가 직영점 매니저에 비해서 높은 수수료를 받기 때문입니다. 이런 시스템은 전체 판매 금액의 10~20%의 수수료를 받으며 이 중에서 매출 1위 백화점 매장에 근무하는 매니저들은 대부분 억대 연봉을 수령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리점의 경우 중간관리 매장 가는 조금 다르다고 하는데요. 대리점은 개인사업자가 브랜드와 계약을 맥고 직접 관리를 하는 형태로 상품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물건을 공급받으려면 본사로부터 위탁판매를 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합니다.

매니저가 되기까지…

이렇게 때문에 매니저가 되려고 하는 사원들이 백화점에는 많다고 합니다. 특히 패션 브랜드 매니저를 위임하는 데에는 그 무엇보다도 경력을 굉장히 중요시한다고 하는데요. 누구나 처음에는 판매사원부터 주니어 사원, 그리고 시니어 사원까지 거쳐 숍매니저가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매니저에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될까요? 백화점 매니저는 이벤트 행사를 위해 새벽같이 준비하고 아침 일찍 출근을 한다고 합니다. 특별한 행사가 있는 경우 본사에 규칙에 따라 브랜드 콘셉트와 맞추어 리모델링하는데 협력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이런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숍마스터 자격증이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경력 또한 오 년에서 십 년을 백화점 판매원으로 일한 경우에 매니저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백화점 매니저는 서비스 업종이니만큼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이 따른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많이 볼 수 있는 것도 아니 직업에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매일 새벽같이 출근해야 하는 육체적인 고통도 따르고 블랙컨슈머들의 악성 불만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많이 있는다고 합니다. 실적이 곳 본인의 직업 수명이만큼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인 매니저도 있다고 하는데요. 거기다 코로나19라는 악재까지 겹쳐 많은 걱정에 안고 산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경제가 좋아져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