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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올해 여름엔 여기다!' 2021년 새로 오픈했다는 국내 호텔 Best5

by sajupal 2021. 5. 29.

@y.o.o.u,@minsoox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을 가기 어렵게 되자 작년부터 여름휴가는 대부분 국내에서 보내는 경우가 많아졌는데요. 거기다가 사람들과 접촉을 피해 야외활동보다는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는 '호캉스'를 즐기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때문에 호텔 업계의 수요는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최근 오픈을 하게 된 호텔들이 꾀 있어서 오늘은 2021년 신규 오픈 호텔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과연 어떤 곳이 있을까요?

판교, 그래비티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신규 호텔은 판교에 위치한 '그래비티'인데요. 이곳은 신세계호텔에서 레스케이프와 그랜드 조선 부산에 이어 3번째로 선보이는 독자적 호텔이라고 합니다. 판교라는 매력적인 도시 한가운데에 있어서 휴양지 속의 아름다운 호텔보다는 도시 속의 여유를 즐길 수가 있는 곳이라고 소개되어 있는데요.

객실의 침대는 시몬스 침대의 컬렉션과 이탈리아 럭셔리 침구 브랜드인 '프레떼'를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편안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하죠. 또한 브랜드의 방향성에 잘 맞추어 개발을 했기 때문에 그래비티 만의 그 독특함을 느낄 수가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

대구에 오픈한 '메리어트 호텔'은 대구 지역의 유일하게 있는 풀 서비스가 있는 5성급의 호텔로 3층부터 11층까지 총 190개의 객실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이곳은 특징이 대구, 경북 지역의 특산물 위주의 지역 특산 음식을 즐길 수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쉐린 1스타를 받았던 포시즌스 서울의 중식당 출신의 셰프가 있는 레스토랑이 위치해있어 수준 높은 음식 퀄리티도 자랑이라고 하죠. 교통 또한 훌륭해 대구 여행 시 찾아가기 좋은 호텔이라고 합니다.

제주도, 그랜드 조선

@y.o.o.u

신세계 조선호텔의 우아함을 나타내는 그랜드 조선이 제주도에 올해 1월 처음 오픈을 했다고 합니다. 이곳은 5성급의 호텔로 같은 급의 호텔 중에서도 모든 객실이 전체적으로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식사는 제주 로컬 식재료를 이용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인 '아리아'도 위치해 있으며 

거기다가 그랜드 조선 제주의 메인 풀인 '피크 포인트'가 있으며 얼마든지 수영을 즐길 수가 있어서 연인이나 가족들과 가기에 좋은 곳이라고 하죠. 메인 풀에서는 라이브 디제잉과 풀 파티를 진행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고성,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이번에 소개해 드릴 호텔은 작년 6월에 오픈한 강원도 고성의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로 4성급 호텔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곳은 오픈을 하자마자 누구나 매료될만한 오션뷰가 펼쳐져 있는 곳으로 가끔 오션뷰를 바라보며 힐링을 하고 싶을 때 찾아가기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1층의 로비 출입구에는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송지호 해변과 연결되어 있어 해변가를 보러 가기도 편리하게 되어있다고 하네요.

이태원 , 몬드리안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곳은 서울 이태원의 '몬드리안'호텔인데요. 몬드리안은 5성급 부티크 호텔로 미국의 뉴욕과 LA, 카타르 도하에 이어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최초로 서울에 오픈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몬드리안의 특징으로는 화려하고 트렌디한 로비와 포토존이 있어서 많은 연인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특히나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애프터눈 티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는 수영장도 있지만 현재까지 코로나19로 인해서 사용이 불가하며 투명 벽 수영장으로 되어 있어서 처음 오픈 당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하네요. 거기다가 남산타워가 내다보이는 루프탑은 많은 연인들의 필수 코스로 손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휴가철 한 번쯤은 가보면 좋은 '호캉스'를 즐길만한 호텔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린 곳들은 모두 오픈한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충분히 세련된 미를 느끼고 오실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