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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0억 횡령한 남편과 이혼한 김나영, 현재 살고 있는 부동산 수준

by sajupal 2021. 7. 19.

최근 방영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인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하고 있는 화제의 인물이 있는데요. 바로 방송인 '김나영'입니다. 김나영의 전남편은 과거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선물옵션 업체를 차려 200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김나영과의 신뢰가 깨져 현재까지 이혼을 한 상태로 지내고 있는데요. 그 이후로 그녀는 홀로 두 아들을 키우며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씩씩한 모습으로 당당히 대중들에 앞에 서면서 많은 대중들은 오히려 그녀에게 격려의 메세지를 보내주며 그녀의 유튜브를 많이 사랑해 주게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그녀의 유튜브에 공개가 된 그녀의 집이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녀는 과연 그녀의 두 아들과 어떤 집에서 어떻게 살아오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전 남편의 횡령죄로 인한 이혼, 그 이후의 삶

김나영은 한때 '여자 노홍철'이라고 불릴 만큼 톡톡 튀는 진행으로 mc부터 시작해서 연기자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방송인인데요. 그녀는 지난 2015년 사업가의 남자와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남편은 금융 감독 위원회에 허가를 받지 않은 선물 옵션 업체를 신설해 투자자 약 1063명을 공급받아 약 200억 대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논란에 휩싸였고, 현재는 이혼해 두 아들을 키우며 살아왔다고 하는데요. 

이후로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김나영의 노 필터'를 운영하며 살아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남편과의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남편에 대한 신뢰가 깨져버렸기 때문에 서로 각자의 갈 길을 가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두 아들을 혼자 키우는 것이 겁나고 두렵지만 엄마니까 용기를 내겠다'라며 말을 하기도 했었죠. 

이후 그녀는 그녀의 두 아들들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Vlog나 패션 콘텐츠를 운영해 오며 수익금을 기부하기도 해서 많은 호감을 사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그녀가 Vlog를 통해 공개한 그녀의 집도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과연 어떤 집에서 살고 있을까요?

1층의 단점을 보안했던 이것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일명 '랜선 집들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요. 해당 영상은 자신의 집에 대한 설명과 함께 소개를 하는 내용의 영상이었습니다. 김나영의 아파트는 공개 당시 독특한 인테리어로 많은 화제가 되었고, 집의 위치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그녀의 아파트는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정릉 우정에쉐르'였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처음 공개가 된 그녀의 집은 거실과 방 3개가 있는 집이었는데요. 1층에 위치하여 사생활에 노출이 될 가능성이 높았지만 이를 유리벽돌을 이용하여 보안을 했다고 합니다. 유리벽돌을 아파트에 사용하는 건 거의 최초라고 할 정도로 사용을 안하지만 1층이라는 단점을 보안하기에는 아주 적절하다고 하죠. 거기다 여름철의 햇빛이 잘 들지 않아 방안이 시원해서 좋다고 합니다.

그녀의 집중에서 조금 특이했던 건 집 내부에서 가장 큰 안방에 가벽을 세워 반으로 나누어 사용했다는 점인데요. 반은 그녀의 유튜브 촬영이나 업무를 보는 사무용 공간과, 나머지 반은 그녀의 가방이나 옷가지들을 배치해 두어 드레스룸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여 그녀의 생활 속 슬기로움을 엿볼 수가 있었습니다.

서울인데 7억짜리 아파트?

그녀는 남편의 일이 일어난 후 이혼을 하였고 그 뒤로 tv 출연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그동안의 시간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그녀의 많은 팬들은 그녀의 근황을 궁금해하기도 했었는데요. 때문에 그녀가 선택한 것이 유튜브 활동이고, 그녀는 평소 유튜브 수익을 인증하며 기부를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로 유명한 연예인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녀의 집값에 대한 이야기도 여기저기서 나왔는데요. 서울에 7억 정도의 비교적 저렴한 아파트에서 거주를 하면서 그 놀라움은 커진 것이었습니다.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검소하게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죠. 때문에 그녀를 좋아하는 많은 팬들이 '살기 어려운 것 아니냐'라는 걱정을 보냈고, 다행히도 그녀의 유튜브를 통해 수익 인증과 기부까지 하는 선행을 보이면서 더욱더 호감형 연예인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그녀의 육아와 일상에 대해 방영이 되고 있는데요. 홀로 아이를 키워하는 솔로 맘의 짠한 모습을 그리면서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는 김나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