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OB&

'20대에 1억 모았어요' 부자가 되기 위해서 사회초년생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이것'

by sajupal 2021. 10. 31.

내 집 마련은 둘째치고 하루하루 살아가기 힘든 사회 초년생들은 그 어떤 세대보다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런 재테크를 시작하기 전에 종잣돈을 모아야 하는 '적금'조차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회 초년생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플랫폼에선 경제 관련 콘텐츠들이나 책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사회 초년생들이 가장 처음으로 넘기 힘들다는 '1억'만들기를 달성하기 위해선 어떤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할까요? 지금부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장 쪼개기

적금을 많이 해본 사람이라면 통장을 여러 개로 나누는 '통장 쪼개기'를 해봤을 텐데요. 기본적으로 생활비로 사용하는 통장과 세금 통장을 준비한 후, 생활비 통장에는 식비, 생필품비, 문화생활비, 술값, 데이트 비용 등의 소비를 위한 적금이 필요하다고 하죠.

이렇게 나누는 이유는 충동적으로 일어나는 추가적인 소비를 막기 위함이라고 하는데요. 세금 통장은 보험비, 월세, 관리비, 전기 가스, 수도요금, 교통비 등등을 위한 통장이며 이는 매달 자동적으로 인출되는 통장으로 몇십만 원에서 백만 원 이상의 돈을 저축하기에 가급적 CMA 통장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비상금 통장은 필수

또한 첫 저축을 시작하기에 앞서 비상금 통장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적금에 있어 가장 위험한 순간은 예상치 못한 비용이 발생하는 순간이며 소비하지 않은 생활비를 이월하지 않고 꾸준히 비상금 통장에 적금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꾸준하게 이체할 경우, 큰 소비로 인해 적금을 깨야 하는 상황이 줄어들며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가 있다고 하죠. 때문에 급하게 필요한 물건이 아니라면 굳이 적금을 깨는 것이 아닌 비상금 통장으로 돈을 모아서 금액을 마련한 후 구매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한 달의 소비 분석과 철저한 지출 계획

여러 예금을 준비한 후에 해야 할 일은 바로 월 단위로 자신의 지출 총액을 미리 정해야 하는 것인데요. 크게 월세, 관리비, 통신요금, 보험, 식비, 여가비 등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바로 소비를 무리해서 하지 않는 선에서 절약을 하는 것이죠. 평소에 사용하던 것과 대비 무리하게 실행하는 절약은 심리적 압박감과 리바운드를 야기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고정비를 분석하여 소비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실행해야 합니다. 

이러한 소비를 정하는 기준은 사회 초년생에 입장에선 자취를 하느냐의 여부에 따라서 크게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자취생의 경우 주거비로 인한 지출이 크고 자취를 하지 않을 경우 자취생들에 비해서 월세라는 큰 지출을 감소할 수 있다고 하죠. 하지만 자취를 하지 않은 경우 출퇴근의 거리가 멀다면 그에 따른 교통비 또한 무시할 수 없는 것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거기다 자취를 하지 않는 경우의 식비는 아침과 저녁은 집에서 해결이 가능하며 점심 식비만 약 30만 원으로 측정된다고 합니다. 

2030은 자기개발도 재테크

이렇게 알뜰하게 저축을 하는 것도 당연 중요하겠지만, 2030의 청년들은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많은 부를 추적한 유명 인사들의 저서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말 중 가장 많이 강조되는 것은 바로 '자기계발'의 중요성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나에게 능력을 키울 기회를 주어 더 많은 수입을 생기게 만드는 것인데요. 특히나 사회 초년생에게는 소비가 발생하는 경우가 계속해서 증가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입을 늘려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자기계발과 재테크가 필수라고 하죠.

많은 사람들은 보통 소비를 통해 행복을 느낀다고 합니다. 때문에 많은 소비의 유혹을 뿌리치고 저축의 과정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멘탈리티'인데요. 하지만 반대로 저축을 통해 얻는 즐거움도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절약을 하고 저축을 하는 습관을 하나둘 길러가면서 성장해나가는 사회 초년생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