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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술집에서 여자랑 뒹굴더니..' 아들한테 까지 손절당하고 나락간 이혁재 근황

by sajupal 2022. 3. 23.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에서는 하루아침에 벼락스타가 되고 또 하루아침에 사람들의 관심에서 사라지는 일들이 비일비재 한데요. 오늘 소개할 인물도 한때 개그계를 평정하고 연예계를 평정할 정도로 잘 나갔던 개그맨 이었지만 어느 한 순간에 나락을 가버린 인물입니다.

 

바로 '이혁재'인데요. 최근 그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서 돌아왔음을 알리기도 해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고 하죠.

늦깎이 개그맨 데뷔하다

이혁재는 1999년 mbc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200:1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연예계에 발을 딛였는데요. 이 후 '스펀지', '천하 제일 외인구단', '스타 골든벨'등에 출연해 활약을 하면서 데뷔 4년만에 2004년 연예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하죠. 

이혁재 하면 주로 '가슴털'개그를 많이 치는 개그맨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데뷔 초기에는 이런 개그가 통했지만 점점 사람들은 거부감이 들기 시작했고, 2010년대에 들어서는 이혁재가 점점 거만한 태도로 방송한다는 많은 네티즌들의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비호감 이미지로...

결국 이혁재는 위태위태한 이미지에 더해서 룸살롱 여종업원과 실랑이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완전히 이미지가 나락으로 덜어져 버리게 되는데요. 그는 술에 많이 취한채로 룸살롱에서 횡패를 부렸고 이를 말리던 직원에게 "너는 뭐냐"며 폭행까지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이 사건은 기사화가 되면서 완전히 이미지가 망해버린 연예인으로 낙인이 찍히게 되는데요. 거기다 공중파 출현 금지 명단에 오르게 되면서 사실상 거의 연예게 퇴출의 결과를 초래해 버렸다고 합니다. 

아들까지 손절했다

이런 이미지 때문에 이혁재의 가족들은 많은 실망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아들이 평소 개그맨 자식이라는 이유로 놀림을 당했는데 파렴치한의 아들로 손가락질을 받게 되었다"며 아들에게도 큰 원망을 받고 있다며 그는 하소연 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이혁재의 아내는 교육자로 알려지면서 아내의 얼굴에도 많은 먹칠을 했다고 네티즌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그의 아내는 "그래도 남편을 믿는다", "방송국에서 일해야 할 사람이 보육원에서 봉사하는 모습이 안타깝다"며 그를 안타까워 했죠. 

한편 이혁재의 사건은 피해자의 고소 및 고발없이 사건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데다가 성매매 조폭 동원 루머는 사실이 아님이 밝혀져 무혐의 공소권 없음으로 검찰에서 사건을 송치했다고 합니다. 

최근 근황

한편 이혁재는 연예계에서 퇴출 이후 사업가의 길을 걸었지만 결국 실패한 후 많은 빋을 떠안고 생활고 까지 겪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2014년에는 자신이 운영했던 회사의 직원들 퇴직금을 주지 않아 벌금형을 선고 받았고, 3억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아 피소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하죠. 

결국 그는 인천 송도에 갖고 있었던 펜트하우스가 경매로 넘어 갔으며, 이 후에도 수년에 걸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하죠. 

 

최근에는 올해 3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현재는 유튜버로서도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미 비호감이 되어버린 그의 이미지에 '별로 안보고 싶은데'와 같은 악플도 많았지만 한편으로는 그를 그리워 했던 시청자들도 많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