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두달만에 다시 복귀한 유튜버 보겸의 충격적인 태도

by sajupal 2020. 10. 27.

최근 '애주가TV참pd'의 시작으로 대형 유튜버 들의 뒷 광고 논란이 폭로되면서 그중 한 명인 아프리카 bj겸 유튜버 '보겸'이 거론되어 커다란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보겸은 자신이 뒷광고를 수차례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폭로되기까지 다른 유튜버들의 뒷 광고 논란에 대해 '유료광고'포함이라는 문구를 넣으며 비판을 해 많은 팬들이 '내로남불'이라며 비판을 하는 등 심지어 그의 사과 영상에 보여준 태도 또한 반성하는 태도가 아니라며 많은 이들이 그를 질타하였는데요.

 

그렇게 두여달이 흐른 후 보겸은 다시 아프리카 방송과 유튜버 동영상에 업로드를 하며 컴백을 하였습니다. 그는 아프리카 tv 방송을 켜 방송을 시작하였고 방송에서 이러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동안 뒷 광고, 마음속으로 계속 후회하고 있다'며 '그 이후의 대처에도 실망스럽게 해서 많은 팬분들에게 미안하다'고 고개 숙여 사과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하는 미안한 말이지만 깔끔하게 부탁할게, 별풍선 좀 화끈하게 쏴줘라!'며 팬들에게 별풍선을 요청하는 등 '그동안 3개월간 공백기가 있어서 경제적 수입이 끊겼다'며 상황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팬들은 순식간에 수 백개의 별풍선을 쏘았고 생각보다 누리꾼들의 반응이 괜찮아 나름 성공적인 복귀로 보입니다. 

이에 보겸은 '드립으로 넘기려고 한 말인데 이렇게 별풍선을 많이 쏴버리면 내가 별풍선 받으려고 다시 온 것 밖에 되지 않느냐'며 우스꽝 스러운 상황이 되었고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그렇게 논란에 휩싸였 었는데 반성을 하는 모습이 아닌 것이 불편하다는 반응이 있었고 다른 의견으로는 '보겸이 방송 텐션 떨어지지 않으려고 일부러 저러는 것'이라며 그를 옹호하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의 유튜브에서도 '오랜만이네요 보겸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는데, '표정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나하나씩 말로 풀어가 보겠다'며 영상은 시작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그동안 자신이 했던 행동에 안일했다고 생각을 하며 '마음 한편이 쓰라리다'라고 언급했고, '그동안 9년 10년 가조쿠들과 함께 달려오면서 이번 사건에 대해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라고 했고.

'치요남'사건에 대해서 '광고를 의뢰했던 점주님들에게 죄송하고, 그동안 점주님들에게 한 분 한 분 찾아뵈면서 사과를 했다.'라고 전했고 광고비를 받았던 천구백만 원은 환불을 해주려고 했지만 중간에 과정이 복잡해 그러기는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그렇게 영상은 끝이 났는데요. 아직 뒷 광고에 대한 실망이 사라지지 않은 다수의 누리꾼들이 있기에 이러한 그의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인데요. 앞으로 어떤 모습과 콘텐츠로 대중들에게 다가올지 많은 의문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