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을 흡수하지 않도록 해준다고..." 미국과 유럽에서 난리났다는 다이어트 식품 1가지

밥, 면, 빵, 떡 등 탄수화물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영양소 중 하나 인데요. 하지만 고탄수화물의 식사를 계속해서 먹게 되면 내장지방이 축척되어 살이 찌고 각종 질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탄수화물을 흡수하지 않도록 차단해주는 식품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식품인지 알아보도록 하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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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덜찌게 해주는 식품

때문에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덜찌게 해주는 식품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음식은 바로 ‘흰강낭콩’입니다.

 

흰강낭콩은 이탈리아에서 미녀의 콩이라 불리며 최근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식품입니다.

 

단백질이 우유의 7배, 식이섬유는 바나나의 12배, 칼슘은 새우에 30배나 함유되어 있는 고영양 식품인데요.

 

특히 흰강낭콩이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같은 양을 먹어도 흰 강낭콩을 함께 섭취하면 살을 덜 찌게 만드는 효과 때문입니다.

우리가 탄수화물을 먹으면 입에서 침이 나오는데 침의 성분 중 하나인 아밀라아제가 탄수화물과 섞여 분해하고 소화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흰 강낭콩을 함께 섭취하면 흰 강낭콩의 파세올라민 성분이 아밀라아제의 역할을 막아 탄수화물이 분해되고 흡수되지 않도록 차단하여 장으로 그대로 배출시켜주는데요.

 

덕분에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덜 찌게 되는 것 입니다.

 

흰강낭콩에 파세올라민 성분은 다른 콩에도 함유되어 있지만 특히 흰강낭콩에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밥을 지어 먹을 때 흰 강낭콩을 넣어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