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95%가 모른다' 자동차 전문가가 알려주는 사이드미러 물기 없애는 꿀팁

요즘 같이 비가 많이 올 때엔 항상 차에 물기가 마를 날이 없는데요. 특히나 자동차의 사이드 미러에 물이 맺히면 사이드 미러를 보기 힘들기 때문에 애를 먹을 때가 많죠. 이럴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접 손으로 물을 닦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이제 그러지 않으셔도 된다고 합니다. 바로 손을 대지 않고도 물기를 깨긋하게 닦을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죠. 

 

어떤 방법인지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손대지 않고 사이드미러를 닦을 수 있다?

옛날 자동차나 완전 저렴한 자동차가 아니라면 대부분 자동차에 기본적으로 탑제되어 있는 기능이 있는데요. 바로 '사이드미러 열선'기능입니다. 

 

그렇다면 사이드미러에 열이 나는것이 어떻게 물기를 제거해 준다는 것일까요? 지금부터 그 과정을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자동차의 실내에 있는 버튼 중 '부채꼴'모양의 버튼을 찾아야 합니다. 

해당 버튼은 앞 유리의 성해를 제거해 주는 버튼인데요. 이것을 누르게 되면 앞유리에서 에어컨이 작동되어 앞유리 성에라든가 김서림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죠. 

 

또 다른 모양으로 '네모 모양의 열선'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은  '뒷유리 열선'인데요. 

 

차량에 따라서 사이드미러 열선이라고 같이 그림이 그려져 있는 차종들도 있는데 요즘은 대부분 이렇게 뒷유리 열선 마크로 통합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누르게 되면 사이드미러 열선까지 같이 켜지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뒷유리 열선이라고 알고 계시는데 대부분 이것을 켜면은 뒷유리랑 사이드 미러까지 같이 켜집니다.

 

사이드미러 열선 버튼을 눌러주신 뒤 5~10분정도 지나시면 빗방울이 맺혀 있는 것이 사라질 것입니다.

 

요즘같이 장마로 비가 많이 올 때 사용하면 좋은 꿀팁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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