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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0년 넘게 함께한 새아빠인데..." 화장실 볼일본 후 우연히 발견된 카메라는 충격을 멈출수 없었다

by sajupal 2020. 12. 7.

 

 

어느한 가정의 20대 자매가 사는집에서 몰카가 나와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휴지를 뜯으려던 언니는 휴지를 뜯는와중에 카메라 렌즈 같은게 보여서 살짝 뜯어봤더니 그 안에서 휴대전화가 나오고 그 밑에 보조배터리로 연결이 되어 있는것이 발견되어서 알고 봤더니 그 두 자매의 새아빠의 소행으로 알려졌습니다. 

알고보니 화장실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거실과 여동생 방에서도 몰카가 발견이 된것인데요. 이 모든것이 새아버지의 몰카범죄인것으로 들어나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두 자매는 새아빠를 맞이한지 어느덧 10년이 다 되어가고 있엇고 현재 심정은 너무 수치스럽고 소름이 끼치고 있으며 그런 사람이랑 10년이상 살았다는 것이 너무 무섭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새아버지는 '평소 큰 딸과 사이가 좋지 않아 집에 들어가기 전 딸이 집에 있는것을 미리 확인하기 위해 카메라를 설치' 했다고 해명을 했는데요. 이에 경찰의 '작은 딸의 방에서도 몰카가 발견되었는데 무슨 소리냐'라는 주장에 경기 안산 상록경찰서는 '새아버지의 주장에는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했으며 불법 촬영 혐의를 적용해 지난달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딸들은 새아버지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는 의견을 주장했습니다. 새아버지는 이러한 만행을 약 6개월간 저질렀다고 합니다. 새아버지의 나이는 41살 딸들은 각각 22살 24살이며 10년넘게 새아버지랑 살았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좋았었던 기억이 있었더라고 그것은 매우 끔찍한 기억으로 바뀌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최근 연예인들을 비롯해 '몰카(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증가해 이에대한 처벌이 강화되어지고 있으며 이는 5년 이하의 징역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수가 있는 중범죄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