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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자식으로 축구팀을 꾸린 ‘마라도나’그의 가족은 현재 유산 쟁탈전 중

by sajupal 2020. 12. 10.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인 마라도나 지난 11 26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지 2주가 지난 현재 그의 재산을 차지하겠다는 그의 가족들의 유산 쟁탈전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영국   마라도나가 남긴 재산 3700 파운드(한국 돈  540 ) 두고 그의 유족 16명이 달려들었다고 전해지는데요. ‘  따르면 마라도나는 유서를 쓰지 않았고 현재 직계 가족인 자식만 5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혼외 자녀만 3명이  있다고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그의 여자 형제가 5명이나 있는데 그중 4명이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나섰다고 전해집니다.

실제로 아르헨티나의 언론사에 따르면 그의 유산을 갖기 위한 경쟁은 전쟁 수준이라며, 마치 월드컵을 보는 것처럼 치열한 경쟁이라고 언급했는데요. 마라도나는 2012 유서를 작성한 적이 있는데 4 뒤에 폐기를  사실도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실제로 자식에 대한 유산 상속은 동등하게 분배되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그의 법적인 상속인은 5명으로 이혼한 아내 클라우디아 비야파나와의 사이에서 2명의 자식을 뒀으며, 여자친구인 베로니카와의 사이에선 7 아이 한 명 그리고 익명의  여성에게선 2명의 자식을 낳았다고 전해져 그의 살아생전 문란했던 사생활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3 쿠바에 있는 3명의 아이의 아버지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였는데, 그렇게  8명으로 늘어나게  것입니다. 쿠바에 있는 두 명의 여성에게서 얻은 3명의 아이는 마라도나가 2000~2005 당시 쿠바에 체류하고 있을 때 생긴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그의 첫째 딸인 ‘지안 니나’는 자신의 sns 축구팀을 꾸리기까지 3 남았다 마라도나를 보면 그리 어려울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외에 자식이  있을 수도 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한편 마라도나는 살아생전 "자녀들에게 아무것도 남기지 않겠다.  인생에서 얻은 모든 것을 기부할 "이라며 "나이가 들수록 내가 하고 있는 일보다 죽은  남기고  것에 대해 걱정하는 경향이 있다라는 발언을  적이 있었고 때문에 그의 재산 분배가 이루어 질지도 미지수인 것 같습니다. 

마라도나는 공격력이 매우 뛰어난 미드필더 선수로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1986 월드컵 우승과 1990 월드컵 준우승을 이끌었던 선수입니다. 실제로 아르헨티나에서는 그를 숭배하는 종교인 ‘마라도나 교’도 있다고 전해지는데요. 

축구선수 은퇴 이후 감독 생활을 했고 2020 10  그의 경비원이 코로나19 증세를 보이자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11 3  경막 아래 피가 고이는 장막하혈종으로 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되며 퇴원을 하지만 11 25 심장마비로 사망해 60세의 나이로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문란한 마약, 탈세, 막말 등의 사생활로 많은 논란이 되기도 했었지만 축구 선수와 축구 감독으로서의 그의 능력은 전 세계인들에게 인정을 받으며 살아생전 많은 영광을 누렸으며 아직까지 많은 그의 팬들이 그를 애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