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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녀시대 버리고 나가더니...' 중국에서 데뷔준비 한다던 제시카의 충격 근황

by sajupal 2022. 8. 13.

한때 대한민국을 평정했던 인기 아이돌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였던 제시카의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중국의 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공개된 참가자 후보 명단에는 현재 제시카의 남자친구의 전 애인이었던 여자와 한 팀을 하게 된 것인데요. 이런 드라마에나 나올법한 상황 한번 자세히 알아볼까요?

소녀시대 퇴출 사건

2010년대를 평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소녀시대'의 중심에 있던 멤버인 '제시카'는 2014년 소녀시대 그룹에서 탈퇴를 하게 되는데요. 당시 자신의 개인 패션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던 제시카는 멤버들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탈퇴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시카는 같은해 9월 30일 갑자기 회사로 부터 '퇴출통보'를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진지하게 회사와 탈퇴를 결정하던 중 회사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일방적인 퇴출을 통보하였고, 이에 대해 당시 인기 스타였던 제시카를 둘러싸고 여러가지 의혹이 떠돌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근황

소녀시대를 탈퇴한 이후 제시카는 개인 솔로 앨범도 내고 홍보 모델도 하고 유튜버로서 활동도 해왔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최근 2022년 5월 부터 방영했던 중국의 후난위시 승풍파랑적저저의 시즌3에 출연을 하게 되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기막힌 우연

중국의 인기 예능이라고 알려진 '승풍파랑적저저3'는 30대 이상 여성 스타들이 경연을 통해 걸그룹으로 다시 데뷔를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요. 이곳에 제시카카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출연당시 제시카는 국적에 '조선족'이라고 소개되어 많은 논란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그녀의 오디션 프로그램 지원 소식에 국내외 팬들은 한편으로 많은 실망과 배신감을 느낀 사람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곳에선 그녀의 남자친구인 '타일러 권'의 전 연인 이었던 질리안 청과 함께 그룹을 하게 되어 많은 논란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질리안청은 홍콩의 2인조 걸그룹 '트윈스' 멤버였으며 타일러 권과는 2013년 공개 연애를 했으며 동거설 까지 인정한 바가 있었다고 하죠. 

당시 10개월 만에 서로 헤어졌으며 이후 타일러 권은 제시카를 만나 9년넘게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마치 신이 장난을 하는것 같은 이런 우연도 있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