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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60억 시세차익 남기는 능력자..' 공효진이 10살 연하와 결혼할 수 있었던 이유

by sajupal 2022. 8. 18.

최근 연예계에 새로운 부부가 탄생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공효진', '케빈오' 커플인데요. 공효진은 지난 손예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결혼을 예상했었죠. 공효진의 예비 신랑은 바로 슈퍼스타k7의 우승자였던 '케빈오'로 공효진보다 무려 10살이나 연하여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공효진은 어떤 능력으로 케빈오를 반하게 만들수 있었을까요? 지금부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법같은 공효진의 투자실력

공효진은 지난 2013년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5층짜리 건물을 37억에 매입하는데요. 매입할 당시 매입가의 80% 이상을 대출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4년이 흐르고 2017년 해당 건물을 60억 가량에 매각해 엄청난 시세차익을 남겼는데요. 

그리고 공효진은 바로 다음 건물인 63억 짜리 건물을 13억만 투자한 후 50억은 은행대출을 받아 구매를해 현재는 해당 건물이 130억원이 되는 경이로운 사태가 벌어졌다고 하죠. 공효진은 유명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일반인들은 절대 상상도 못하는 고액의 대출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거기다 그녀의 부동산 안목으로 능력을 입증했죠. 

깨끗하지만은 못했던 건물관리

하지만 공효진은 매입한 건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별로 좋지 않은 행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건물의 가치는 임대료로 결정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공효진과 같이 건물을 매입한 유명 연예인들은 매입하기전 세로 있던 임차인을 내쫓고 대형 프랜차이즈 등을 받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요. 공효진 역시 기존 임차인을 내쫓고 대형 프랜차이즈를 받아 기존 임차인들은 삶의 터전을 잃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결국 끼리끼리 만난것이다.

공효진의 예비 남편 '케빈오'는 자신의 집을 SNS를 통해 공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한국계 미국인으로 아이비리그 출신인 '케빈 오'는 다트머스 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왔지만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못하고 한국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슈퍼스타k7에 우승이라는 훌륭한 성적이었지만 이후 앨범활동에서는 그다지 존재감을 알리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결국 대할 졸업 후 스타트업을 시작해 2년간 운영해 오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그의 집안은 엄청난 부자 집안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케빈 오의 외할아버지는 황선규 목사로 미국 내 한인사회에서 유명했던 분으로 전해지며, 그의 아버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전자 회사를 설립할 정도의 집안이라고 합니다.

공효진과 케빈오는 다가오는 10월 한국에서가 아닌 미국 뉴욕에서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한다고 하는데요. 10살의 어마어마한 나이차를 극복한 둘을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