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수한테 성희롱 하더니...' 최근엔 광복절에 일본갔다가 몰매맞은 탁재훈 이상민 근황

지난 14일 SBS 예능 프로그램인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탁재훈과 이상민 그리고 김희철은 광복절 하루전날의 방송날 일본에 방문해 많은 전국민 적인 질타를 받았는데요. '굳이 이 시기에 일본을 방문에 그걸 방송으로 방영할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며 날쌘 비난을 보냈는데요. 

그러면서 당시 출연자였던 이상민과 탁재훈의 과거 만행들이 하나둘씩 재조명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막말은 물론 무례함까지 한몫한다고 하죠. 도대체 어떤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수준이 너무 그런데?!

이 둘은 '돌싱포맨'이라는 프로그램도 함께 하고 있는데요. 얼마전 세계전인 골프선수인 '박세리'가 출연해 해당 프로그램 의 수준이 좀 낮다고 발안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박세리가 이런 발언을 한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예능이라고 하지만 너무 말을 막하는 진행자들의 태도 때문이었죠. 이날 탁재훈은 '지금 현재 세리 씨랑 골프를 하면 세리씨가 질수도 있다'며 인생걸고 한판 하고싶다는 그녀에게 도발적인 발언을 하였고, 이에 박세리는 '인생말고 가진 걸 거세요'라며 대응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 탁재훈과 이상민은 자꾸 박세리의 재산을 언급해 수준낮은 질문을 해왔고 심지어는 '당시 130억 상금은 지금 어떻게 되었나요'와 같은 질문에 박세리는 '나는 주식이나 코인 같은 투자를 안한다', '가지고 있는걸 좋아한다'며 맞 대응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과거 여자 아이돌에도 선넘는 발언을...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과거엔 여자 아이돌에게 선넘는 발언을 자주한 사실이 폭로되어 많은 논란이 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과거 경리와 함께 방송을 한 이들은 쉬는시간 대기실에서 경리가 거울을 보고 있으면 '거울을 무슨 하루 좋일 봐?' 같은 시비를 걸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가수 '솔비'는 탁재훈이 자신보고 '마담'같다며 놀린 사실을 폭로한 적이 있는데요. 이에 솔비는 '오빠는 그런데좀 안갔으면 좋겠다'라는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친한 오빠동생 사이라고 하지만 수위조절없는 멘트로 많은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했다고 하네요.

지역 비하까지...

 이상민의 거지 빚쟁이 콘셉을 몇년동안 해오는걸 지켜보는 시청자들은 피로감을 느끼기 마련인데요. 분명 몇년전 빚의 9억 이라는 이상민은 빚이 계속늘어 최근에는 16억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이상함을 느낀 네티즌들은 '진자 빚이 있긴 한거냐', '빚쟁이 이미지 때문에 일부러 빚을 만드는거 아님?'이라는 반응을 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올해초 이상민은 탁재훈과 미우새에 출연해 자신의 이사한 집을 소개했는데요. 여기서 이상민은 돈이 없어서 서울에서 파주로 이사왔다는 이야기를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지역비하'발언이라는 못매를 맞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이와 대비되는 모습으로 수천만원 짜리의 신발을 대거 소유하며 굉장히 넓은 집에 잘만 살고있는 모습이 보여져 대중들은 '긴만질이다'라며 큰 비난을 하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예능에서의 재미와 웃음을 위한 컨셉이고 연기일 지라도 최소한의 선은 지키면서 발언을 하고 행동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