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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현재 코로나 상황이 역대급으로 심각하다는 이유 (+확진자수)

by sajupal 2020. 12. 10.

이틀 연속으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700명에 육박하는 기록이 이어오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방역 전문가들은 실제 감염자는 1000명을 넘겼을 것이며, 현재 거리두기 3단계를 시작한다고 해도 늦은 상황이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따라서 현재 사태가  어느 때보다도 심각하다고 전해지는데요. 과거 코로나 2 대유행 시 수도권의 최대 하루 확진자는 313명이었지만 현재는 500명이 넘는 기록을  것입니다. 수도권에서 5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은 인구 비중을 차지하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이렇게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면 앞으로  많은 확진자가 나올 수가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정말 심각한 문제는 증상이 없는 일명 무증상자들이 굉장히 많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나는 아니겠지하는 사람도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을 수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요인 때문에  본부장이 언급한 하루 확진자 1000명에 대한 가능성은 점점 가까워져 많은 이들이 불안 속에 살 수밖에 없는데요. 결국 방역당국은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있게 한다는 특단의 조치를 내리게 되었습니다.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대학가나 각종 보건시설 등의 150 장소에 임시 선별 진료소’를 설치하였는데요. 하지만 만약 검사를 받았는데 주변으로부터 자신이 확진자라는 낙인이 찍힐까 봐 두려워 검사를 꺼리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때문에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정부에서는 누구나 익명으로 검사가 가능하게끔 조치를 했다고 전해집니다.

 

최근 연예인의 감염 사례도 많아지고 확진자 수도 급등을 하는 바람에 다시 코로나의 유행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나는 아니겠지하는 마음보단 미리 조심해 예방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