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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무도

'인간이라면 할수없는 짓' 여성 5명에 목줄 채워 감금한 포주 자매의 최후

by sajupal 2022. 9. 15.

최근 한 불법 성매매 업소에서 여성들에게 가혹행위를 일삼은 혐의로 재판에 념겨진 업주 자매의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이다. 

자매는 48세와 52세의 중년 여성들로 성매매 업종에 근무하는 여종엽원 5명에게 목줄을 채우고 쇠사슬로 감아 감금후 개 사료를 섞은 밥을 주거나 끓는 물을 피부에 붓는 등 말로 다 담을수 없는 학대를 저질다고 한다. 

 

때문에 법원에서 내린 죄명은 '공동감금', '공동폭행', '상습폭행', '특수폭행', '강요', '성폭력범죄' 등 총 무려 16가지의 죄명이 적용되었다고 한다. 

 

이에대해 검찰은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악행을 저지르고 피해자들에게 극심한 고통을 안겨줬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범행을 부인했다', '인격살인에 가까운 이들에게 중한 처벌을 내려달라'며 구형 요지를 설명했다고 한다. 

 

반면 변호인은  "피고인들은 법정에서 범행을 인정했으며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반성하고 피해자들과 합의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선처를 호소 했지만 결국 이들은 48세와 52세 자매에게 각각 징역 40년과 35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