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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138

명문대생도 한다는 고물상 사업, 도대체 월에 얼마나 벌길래? 날이 갈수록 경제가 어려워지고 집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탓에 일반 회사원의 월급으로는 수도권의 집은 결코 살 수가 없는 가격이 되어 버리자 아무리 좋은 대학을 나왔더라고 해도 하나둘 퇴사를 하고 사업을 하거나 주식과 비트코인 같은 투자상으로 뛰어드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이야기는 조금 특이한 고물상 사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특히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하실 것 같은 고물상 사업에 젊은 청년들이 뛰어들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도대체 얼마나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가 있길래 그러는 것일까요? 35세 여성 고물장수 유명 다큐 프로그램인 '인간극장'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35살 여성 최연소 여성 고물 장수인 '변유미'씨 인데요. 변유미씨는 전직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져 있는 .. 2021. 5. 17.
전교 1등 해서 변호사 되어도 부자 되기 힘들어요... 알고 보면 허무한 직업의 현실 한국에서는 '사' 자로 끝나는 전문직은 굉장한 명예와 부를 누리고 사는 것으로 흔히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경쟁률도 강하며 공부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나 될 수가 없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학생들이 문과로 진학하게 된다면 가장 잘 풀린 케이스가 법과대학으로 진학을 하는 것인 만큼 그 치열한 경쟁률을 느낄 수가 있죠. 하지만 같은 법학과의 전문직이라고 해도 모두가 돈을 잘 버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특히나 변호사는 굶어 죽지는 않을 수가 있지만 부자가 되기도 힘든 직업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그렇게 경쟁률이 치열함에도 불구하고 돈을 많이 벌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변호사만 3만 명? 신규 변호사의 수는 매년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데요. 지난 2015년을 기.. 2021. 5. 17.
20만 원짜리를 100만 원에? 짝퉁 판매가 논란이라는 백화점의 근황 이미지 확대보기 외투를 입으면 타인이 봤을 때 많은 노출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다른 옷은 조금 저렴한 것을 입어도 외투만큼은 비싼 것을 입는 경향이 있는데요. 때문에 외투는 조금 고가의 가격대이지만 정품을 판매하는 백화점에서 구매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하지만 가금 백화점도 100만 원 넘는 외투를 20만 원짜리 중국산 짝퉁을 가져다 놓고 판매하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사기 치다 잡힌 디자이너 사건과 관계없는 사진입니다. 어떤 중년의 디자이너가 20만 원대의 중국산 코트를 100만 원이 넘는 고가로 판매해 논란이 된 적이 있었는데요. 그 디자이너는 코트뿐만이 아니라 티셔츠 또한 1만 원도 안되는 제품을 싸게 구입해 6~7만 원대의 고가로 판매한 이력이 있었.. 2021. 5. 16.
언제쯤 퇴사할 수 있는 거죠... 퇴사까지 모아야 하는 현실적인 금액 요즘엔 비트코인과 주식 같은 투자로 성공을 해 젊은 나이에 수십억의 돈을 벌어 빠른 퇴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사례가 많아짐에 따라서 조기 은퇴를 꿈꾸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노동을 통해 버는 근로 수입보다 일은 적게 하거나 하지 않으면서 돈이 벌리는 '불로소득'을 꿈꾸는 20~30대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과연 얼마나 돈을 모아야 퇴사를 할 수가 있는 것일까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파이어족을 꿈꾸는 사람들 직장인들 중 20~30대에 돈을 많이 벌어 경제적 자유를 갖춘 뒤 40대 이후 이른 퇴직을 하는 무리를 우리는 '파이어족'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파이어족이 요새는 직장인들 중 3명 중 1명꼴로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젊을 때 빠르게 돈을 모으.. 2021.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