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1 자식으로 축구팀을 꾸린 ‘마라도나’그의 가족은 현재 유산 쟁탈전 중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인 ‘마라도나’가 지난 11월 26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지 2주가 지난 현재 그의 재산을 차지하겠다는 그의 가족들의 ‘유산 쟁탈전’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영국 ‘더 선’은 마라도나가 남긴 재산 3700만 파운드(한국 돈 약 540억 원)를 두고 그의 유족 16명이 달려들었다고 전해지는데요. ‘더 선’에 따르면 마라도나는 유서를 쓰지 않았고 현재 직계 가족인 자식만 5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혼외 자녀만 3명이 더 있다고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그의 여자 형제가 5명이나 있는데 그중 4명이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나섰다고 전해집니다. 실제로 아르헨티나의 언론사에 따르면 그의 유산을 갖기 위한 경쟁은 전쟁 수준이라며, 마치 월드컵을 보는 것처럼 치열한 경쟁.. 2020.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