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당했다고 불쌍한척 다하더니..." 아내한테 누드촬영 강요하고 22억 가로챈 이상민 수준

거지 코스프레로 이지미 메이킹해서 잘 우려먹고 욕도 많이 먹은 이상민이 이번에는 전 아내에 대해 저지른 만행이 밝혀져 두번 욕을 먹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이상민의 전분인인 '이혜영'은 한 방송에 출연을 했는데요. 출연 당시 이상민과의 이혼사유를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이혜영은 이상민과의 결혼생활 당시 그의 폭언과 수치스러운 요구에 하루하루가 힘들었다는 고백을 했는데요.

두 사람은 이혼한 후 3주도 안되어서 이혜영이 이상민에게 고소를 했다고 합니다.  이상민이 결혼 전인 2003년에 이혜영에게 모바일 화보용 누드를 찍을 것을 강요하며 돈을 가로챘다는 내용이었다고 하는데요.

 

이혜영은 이상민이 결혼 전 모바일 누드 화보를 찍으라고 강요했고 계약금 5억과 이익금 3억을 가로챘으며 심지어 이혜영의 명의로 10억의 대출을 받았지만 이를 갚지도 않았기 때문에 이상민에게 22억의 소송을 제기 했다고 하죠. 

하지만 이상민은 이를 전면 부인하게 됩니다. 그는 기자회견을 자처해 이해영의 누드는 강요가 아닌 이혜영의 의지로 자신과는 무관하며 다만 이혜영이 요구한 22억 원 중 13억 원은 내 책임이라고 해명한 것이었죠. 그렇게 이상민은 10억을 이혜영이게 보상하면서 사건을 마무리가 되었다고 하죠. 

하지만 이상민은 전부인의 고소가 끝난지 1달도 안된 시점에서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에 관여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까지 되었는데요. 그렇게 방송국에서 더이상 그를 볼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 아는형님

이후에도 기회를 엿보던 이상민은 결국 방송으로 복귀를 했으며 2015년 아는형님에 출연해 대박이 난 후 미운우리 새끼로 인기를 이어 현재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 하는데요.현재도 '거지코스프레'라고 하는 빚더미에 앉은 불쌍한 컨셉으로 방송을 해 욕을 먹고 있다고 하죠.

 

앞으로는 구설수에 오르지 않고 좋은 소식만 들려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