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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 침수차 팔아놓고 1,500만원 더내라는 수입차 회사 최근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로 유명한 '벤츠'의 소비자 응대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벤츠 GLS 차량을 구매한 차주가 차체 부식을 확인한 후 차량 교환을 요청하자 벤츠 코리아 측은 되레 1,500만원의 비용을 요구한 것인데요. 얼맘전 한 커뮤니티에서 '벤츠에서 썩은 차를 팔았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의 내용입니다. 도대체 무슨일일까요? 지금부터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벤츠에서 썩은 차를 팔았다! 커뮤니티에 사연을 게시한 A씨는 약 한 달 전 제주 지역 벤츠 딜러사에서 1억 4천만 원이 넘는 플래그십 SUV ‘GLS 400d‘를 구입했는데요. 새 차의 설렘도 잠시, 출고 바로 다음 날 오디오 및 음성 인식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결함이 발생했고 A씨는 딜러를 통해 서비스 센터 예약을 진행했다고 합.. 2022. 8. 1.
"싸다고 OO내면 안됩니다" 교통법규 위반시 싸다고 'OO'내면 보험료 할증되요. 운전을 하다보면 과속 주정차위반 등으로 딱지가 날라온 경험이 있을텐데요. 아닌줄 알았는데 날라오면 좀 속상하고 그런기분이 듭니다. 그런데 고지서를 보면 범칙금과 과태료 두가지 중 하나 선택해서 낼 수가 있는데 어떤걸로 벌금을 내시나요? 오늘은 범칙금과 과태료 중 어떤걸 내야하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범칙금 vs 과태료 아마 고지서가 날라와서 선택해서 내는 경우에 90%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벌점까지 0점을 주는 범칙금 내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을 보면 저렴한것 처럼 보이지만, 길게본다면 과태료 납부가 더 낫다고 하는데요. 비싼데 과태료를 굳이? 과태료는 위반 차량의 운전자를 알 수 없어서 차량 명의자 기준으로 고지서가 날라오고, 범칙금은 위반 행위를 한 운전자가 확실한 상황에서 나오게.. 2022. 7. 24.
'운전을 한다면 꼭 보세요' 새로 바뀐 하이패스 과태료를 알고 계신가요? 요즘은 대부분의 운전자가 하이패스를 사용하는데요. 고속도로를 주행하면서 하이패스 전용 구간을 통과할 때 항상 보이는 속도 제한 표시를 보면서 줄일까 말까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곳의 구간은 대체로 30km/h 아니면 50km/h로 제한해 놓고 있죠. 심지어 잘 살펴보면 어떤 용도인지 모르는 카메라가 있는데요. 과연 이 하이패스를 통과할때 속로를 줄이지 않으면 단속이 될까요?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이패스 속도위반? 결론부터 말을 하자면 하이패스 구간에서 기존 속도를 그대로 유지해서 지나가도 속도위반에 단속되지 않습니다. 고속도로 하이패스 구간에 달려있는 카메라는 정보를 수집하기 위함이고 속도위반을 단속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제한 속도를 넘겨도 과태료나 범칙금이 부과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 2022. 7. 19.
"알고있으면 운전의 질이 달라진다" 운전자 90% 이상이 한번도 사용해 본적 없다는 자동차의 숨겨진 꿀 기능 자동차를 맨일 운전하지만 자동차 안에 있는 기능을 모두 사용하지 못할때가 많은데요. 어쩌면 차를 사고 폐차할 때까지 사용해 본적 없는 기능도 존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운전자 대부분이 모르는 자동차 버튼의 숨겨진 기능!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동승석에서 시동 걸기 보통 시동을 걸기 위해선 브레이크를 밟고 키를 돌리거나 시동 버튼을 누를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때문에 동승석에선 시동을 걸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브레이크 밟지 않고도 동승석에서 시동 걸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버튼을 한 번 누르고 그다음 두 번째로 누를 때는 10초 동안 길게 누르면 마법처럼 시동이 켜집니다. 트렁크 안에 갇힌다면? 그럴 일은 드물지만 만약 트렁크 안에 내가 갇힌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2022.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