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인터넷 거래되는 명품백! 짝퉁이 21만8천개?! 목차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경제의 순환이 약해지고 많은 자영업자들은 문을닫고. 학교와 학원등은 휴업을 하는등의 이에 따른 국민들의 마음적인 고생과 여유가 사라지는 가운데 이를 악의적으로 이용해 인터넷상 거래를 진행하고 있는 악질 판매자가 기승을 부려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네이버 밴드의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고가의 명품백이나 신발등을 시가보다 상당히 저렴한 금액으로 판매가 되어 이를 보고 구매를 결정한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알고보니 고가의 명품을 사칭한 소위 짝퉁인것으로 들통나 이와같은 사례가 속출되고 있습니다.
한 사례로는 어떤 주부가 지난해 말 시가 20만원 상당의 유명브랜드 운동화를 7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구매를 하였지만 입금을 한후 며칠 후 배송이온 제품을 확인해보니 짝퉁 모조품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를 눈치챈 김모씨는 판매자에게 진품인줄 알고 구매했다고 환불을 요구했지만 판매자는 단숨변심으로는 환불이 어렵다며 자신들은 진품이라고 광고를 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모조품이라고 환불이 어렵다는 답변만 왔습니다. 이에 김모씨는 처음부터 상품문의를 1대1로 만 받아왔었기 때문에 약간 미심쩍었지만 구매를 원하는 댓글이 많았기 때문에 주문을 했지만 짝퉁이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최근에 이와같은 사례가 늘어가고 있는 이유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판매와 구매가 늘어간다는 이유인데요. 특히 sns를 이용한 판매가 늘어가면서 루이뷔통,샤넬 과 같은 고가의 명품 브랜드를 위조한 짝퉁들이 많아지고 제품판매의 활개를 치고 있다는 신고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짝퉁 판매업자들의 대부분은 카카오톡이나 인스타그램 DM(direct message)로만 주고 받으며 주문을 받고있어서 게시글의 가격을 표기하지 않는 등 위조상품의 판매 증거를 남기지 않고 있어 이용자의 주의가 요구되는 사항입니다. 또한 이와 비슷한 사례로 중고거래등과 같은 현장에서도 사기꾼들이 판을 치고있는 상황인데요.
마찬가지로 코로나19의 영향인지 중고거래를 타겟으로한 사기꾼 판매자들이 코로나19의 감염위험의 이유로 직거래를 요구하는 구매자들을 피해 택배거래를 유도해 사기를 치는 수법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더욱이 무서운것이 구매자들 또한 코로나19의 전염에대한 공포심이 있기때문에 충분히 사기꾼들이 이를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질수 있다는 점인데요.
때문에 이런 온라인상 거래를 취할때에는 구매자들이 현명하게 판단을 하여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와같이 코로나19의 확신이 가져다 주는 악영향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하루빨리 이를 이겨내야 모든것이 정상으로 돌아올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