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증상이라 잘 모른다고..."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사망율이 90%라는 췌장암 초기증상 4가지

췌장암은 암 중에서도 최악의 암이라고 불리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암중에 하나 인데요. 대한민국에서도 발생빈도 9위에 드는 암입니다.

 

췌장암이 무서운 이유는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고 절제 수술이 가능한 확률도 20%밖에 되지 않기 때문인데요.

 

하루라도 빨리 발견해 치료하면 희망이 있기 때문에 증상을 알고 있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췌장암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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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을 악화시키는 것

 

생존율이 낮기로 유명한 간암과 폐암에 비해서도 췌장암은 너무도 낮은 11.4%로 10명 중 1명만 생존합니다. 또한 수술 후1~2년 내 재발도 다른 암에 비해 흔한 편입니다.

 

이렇게 무서운 암인 췌장암을 악화 시키는 원인은 바로 흡연인데요. 흡연은 췌장암 발병률을 두 배 이상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췌장암이 걱정된다면 담배를 꼭 끊으셔야 합니다.

 

또한  비만, 당뇨병, 만성 췌장염, 가족성 췌장암, 음주 식습관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평소에 몸의 위험 신호를 잘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가장 흔한 증상은 복통, 소화장애,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 등 소화기계 질환 증상과 유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고 그냥 넘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많이 진행된 상황이 된다면 황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므로 고위험군은 조기 진단을 위해 MRI,췌장 정밀 CT, 내시경 초음파 같은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