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보이면 바로 병원 가세요" 안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방치하다가 실명될 수 있다는 눈의 신호 5가지

2022년 06월 12일 by 김팅장

    "이것 보이면 바로 병원 가세요" 안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방치하다가 실명될 수 있다는 눈의 신호 5가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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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시력이 점점 나빠지기는 하지만 실명을 할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하는데요. 하지만 눈에 '이것'이 보이는데도 방치한다면 실명에 이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증상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절대 방치하면 안되는 눈의 증상 5가지

1. 시야가 좁아지는 현상

최근들어 갑자기 시야가 좁아지는 현상을 겪었다면 주의해야 하는데요. 이런 시야 좁아짐은 눈의 시신경이 파괴되면서 나타나는 녹내장 증상일 수 있다고 합니다.

 

시야가 좁아지는 현상은 대부분 말기에 나타나는데 실명까지 갈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2. 선이 휘어져 보이는 현상

실명 전조증상 중에서 최고로 경계해야 하는 것은 바로 선이 휘거나 찌그러져 보이는 것입니다.

 

많은 심각한 안과질환에서 이런 증세가 나타나기 때문인데요. 혹시라도 이런 증세가 보인다면 즉시 안과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3. 갑자기 색깔이 바뀌어 보이는 현상

눈으로 보던 사물이나 풍경의 색깔이 갑자기 변하는 색각이상은 실명 전조증상으로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사진기의 역할을 하는 망막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입니다.

 

 

4. 눈 위쪽이 커튼처럼 가려지는 현상

시야가 커튼을 친것처럼 가려져 내려온다면, 심각한 안과질환인 망막박리 증상일 수 있습니다.

 

망막이 찢어져 떨어져나가는 것인데 주로 40대 후반에 나타나지만 근시, 가족력, 라식, 라섹 한 경우 2030대도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5. 눈을 감았는데 빛이 보이는 현상

당뇨가 오면 반드시 혈관이 망가지고 혈관이 제일 몰려있는 눈 시신경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요.

 

눈을 감을때나 어두운 곳에서도 눈이 번쩍번쩍하거나, 비문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있는 분들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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