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가 지나치게 튼실해..." 아내가 더이상 여자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이휘재 수준

2022년 09월 20일 by 김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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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휘재 부부가 그동안 있던 많은 논란 때문인지 해외로 도망을 간다는 소식을 전해 다시한번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 둘의 사이는 과연 좋을까?라는 네티즌들의 의심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휘재는 자신의 아내에게 막말과 전혀 배려를 하지 않는듯한 발언으로 많은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는데요. 도대체 무슨일인지 자세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휘재는 데뷔 30년차가 다되가는 개그맨으로 데뷔했을 당시 잘생긴 외모로 한때 여성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개그맨 답게 '바람둥이'로 컨셉을 잡아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30대 후반 결혼시기가 다가왔고 이휘재가 선택한 여성은 8살 연하의 일반인 플로리스트 '문정원'이었습니다. 

이휘재는 어느날 '힐링캠프'에서도 나와 아내 문정원을 만나게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아내 문정원을 처음 보자마자 한눈에 반해 2주간 미친듯이 대시를 했다고 합니다. 

 

이후 둘은 결혼에 골인했고 2013년 쌍둥이를 출산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문제는 결혼한 뒤 얼마안가 벗겨진 이휘재의 콩깍지였습니다.

이휘재는 방송에서 아내 이야기를 할때마다 했던 발언들이 화제였는데요. "문정원이 결혼하기 전에 나이와 사는 곳을 속였다", "하체가 지나치게 튼실해 차를 탈 때마다 깜짝깜짝 놀란다" 등 아내의 과거와 본인이 기분 나쁠수 있는 콤플렉스들을 동네방네 떠벌리기도 했죠. 

 

거기다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아내는 완전 뒷전이 되었다고 문정원이 이야기 한 바도 있는데요. 결혼전에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스킨십이 심했지만, 아이들이 태어난 뒤부터는 스킨십을 거의 안한다고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햇었죠.

때문에 방송에서 이휘재가 '사랑해'라는 말 한마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문정원은 울음을 터뜨려 보는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었습니다. 

 

또 다른 에피소드로 이휘재가 무려 3일이나 외박을 한 일이 이었는데요. 이휘재는 삼겹살 집에서 회식을 했었는데 귀가후 문정원이 냄새가 난다며 샤워하고 오라 한것에 삐져 가족을 내팽겨치고 나가 3일후에 들어온 것이죠. 

그러면서 많은 네티즌들은 '고기와 술 냄새를 풀풀 풍기며 침대에 눕는게 잘하는 거냐'면서 이휘재를 맹 비난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러면서 '문정원이 불쌍하다'는 말까지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문정원 또한 놀이공원 먹튀논란으로 국민적인 비호감이 되었고 이 둘은 얼마전 해외로 도망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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