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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도대체 뭐길래?' 마약 혐의 연루된 돈스파이크가 음식에 쓴 마법의 가루의 정체

by sajupal 2022. 9. 28.

최근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올해 4월부터 강남 일대 지인들과 호텔을 빌려 여러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엄청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경찰은 26일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오후 8시께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영장을 집행했으며 그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30g도 압수했다. 

 

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하면 약 1천회분에 해당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과거 그거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음식을 할 때 넣는 '마법의 가루'가 있다고 발언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때문에 이것이 그가 투입한 '필로폰'이 아니냐며 네티즌들은 장난반섞인 합리적인 의심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과거 이 마법의 가루는 바로 '라면 수프'인것. 

 

한편 돈스파이크는 올해 6월 4일 6살 연하인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이런 마약 사건에 때문에 이혼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