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때문에 이 고생이야' 보여주기에 미친 강호동에게 이경규가 날린 일침

2022년 10월 10일 by 김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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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과 이경규는 평소에도 티격태격을 자주 하기로 유명한 콤비인데요. 하지만 과거 이 둘이 심각하게 싸움으로 번질뻔하게 말이 오간적이 있던것이 다시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JTBC예능 프로그램인 '한끼줍쇼'를 진행하던 강호동과 이경규는 이날 엄청난 폭염에 힘들어 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 이경규는 너무 심한 폭염으로 조금 쉬엄쉬엄 하자는 주의였고 강호동은 그 누구보다 열심히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강호동이 자신의 팔에 흐르는 땀을 보여주면서 "보시는 분들은 이런걸 얼마나 애틋하게 봐주시는데 그러냐"고 따졌습니다. 하지만 이경규 역시 "우리가 땀나고 있는거 보면 되게 드럽고 짜증나 보인다"며는 말을 했는데요. 

하지만 강호동은 이에 지지않고 "우리가 하는일이 영상을 찍는 일인데 당연히 보여줘야 하지 않냐"며 언성을 높인 것이죠. 그러면서 강호동은 "나는 존경하는 형님이라도 이렇게 해야한다"면서 자신이 언성을 높이는 이유가 자신의 방송에 대한 철학때문임을 확고히 드러냈죠. 

 

그러자 이경규는 "지금이 시대가 어느때인데 그런 말을 하냐"며 "노동자도 과로 때문에 칼퇴한다", "지금 노동의 시간을 줄여야 한다고 정부에서 말하고 있다"고 반박을 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너같은애 때문에 저녁이 없는 삶을 살고 있다니까" 라고 큰소리를 쳤는데요. 

강호동과 유재석 같이 과도하게 일하는 연예인 때문에 같이 일하는 스태프들이 10시간씩 폭염속에서 촬영을 한다며 분노를 표해 이날 보는이들을 폭소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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