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애 살리자고 다른 애를..."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결혼 후 활동 중단한 충격적인 이유

2022년 10월 10일 by 김팅장

    "지 애 살리자고 다른 애를..."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결혼 후 활동 중단한 충격적인 이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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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용준 박수진 배우 부부의 근황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 둘은 인기 절정일때 서로 결혼을해 현재는 세상에서 사라진것 처럼 감감무소식인데요. 그런데 알고보니 그럴만한 충격적인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2015년 3개월의 짧은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13살의 나이차이 임에도 불구하고 결혼에 골인해 당시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박수진은 결혼 이후에도 SNS를 통해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앞으로도 연예계 활동을 활발히 계속할 것"이라며 자신의 뜻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상하리만큼 10년이 다되어가는데 소식이 없다고 합니다. 때문에 많은 네티즌들은 이 둘의 근황을 궁금해 했는데요. 한가지 추측하기로 2017년 일어난 삼성병원 특혜 논란이 있습니다. 

 

당시 두 부부는 2세 소식을 알리는 동시에 이 논란이 터진 것인데요. 박수진이 삼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사용순서를 어기고, 새치기 해 75일 살다가 목숨을 잃은 신생아가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 것이죠. 

삼성병원의 신생아 중환자실은 A셀부터 C셀까지 1치료실, D셀부터 F셀까지 2치료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A셀로 갈수록 생명이 위험한 갓난아기가 입원해 있는데 박수진의 아이가 A셀에 계속해서 머물러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수진의 아이는 A셀에 있을만큼 위급한 상황이 아니었다는 정보가 들려온 것인데요. 이런 상황이 있었기에 누군가는 A셀에 머물지 못했고, 이런 특혜가 이들에게만 주어진 것에 대해 많은 문제가 있다고 삼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A셀의 경우 갓난아기가 매우 위독한 상황이기 때문에 모유수유를 금지하고 있지만 박수진은 자신의 아이에게 모유수유를 했다는 증언이 터져 나온것이죠. 뿐만 아니라 A셀의 중환자실 면회는 금지되어 있거나 소수로 제한되어 있는데, 박수진이 부모님은 물론 매니저까지 동행한 사실이 드러나 비난이 일었습니다.

삼성병원 에서는 두 부부에게 특혜를 준 적이 없다고 하지만 네티즌들은 바보가 아니니 반발이 심해진 것인데요. 당시 ”박수진씨 삼성병원 특혜 조사해달라”는 국민청원을 올리자 청원 참여자가 4만여명을 넘는 상황도 발생한 것입니다. 결국 상황이 커지자 박수진은 첫 출산에 아이가 일찍 나오게 되자 판단력이 흐려졌다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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