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왜 안보이나 했다..." 사람 안가리고 막말하더니 유재석도 손절했다는 양세형 수준 목차
깐족거리는 컨셉으로 장난 아닌 말빨로 방송계를 평정한 개그맨 형제가 있는데요. 바로 '양세형', '양세찬' 입니다. 이 둘은 SBS 개그 프로그램인 '웃찾사'로 데뷔해 성공의 루트를 밟으며 승승장구해 '코미디 빅리그', '무한도전' 등등의 굵직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활약을 하며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 중에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따라 형인 양세형의 아슬아슬한 발언들이 시청자들에게 재조명 되면서 질타아닌 질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급기야 국내 국보금 선수로 평가되고 있는 '김연경'선수한테 까지 선 넘을랑 말랑한 발언을 한것인데요. 이 때문에 선배인 유재석에게 까지 손절을 당할 위기가 있었다고 하죠. 이번엔 잘못 걸린것 같습니다.
사건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던 배구선수인 '김연경'은 당시 고정 멤버였던 양세형이 묻는 답을 할때마다 계속 시비조로 이야기 하는 것이 많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는 것인데요.
김연경이 선수 주장은 '솔선수범'이 중요하다고 하자 양세형은 "오지랖이 강하시네요."라고 하든지 김연경이 외국에 나가서는 영어로 소통한다고 하자 이에 양세형은 "우리가 생각하는 유창한 수준은 아니에요"와 같이 그녀에게 마치 시비를 거는듯한 말투로 대답을 한 것이죠.
이런 양세형의 모습을 본 많은 시청자드른 "이제 상대방을 까내리는 식의 개그는 철이 지났다"며 양세형의 이런 모습을 심하게 질타했다고 합니다.
이런 양세형의 모습은 정치인, 예능인, 운동선수 등등 아무리 권위있고 누구나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사람한테 과감없는 말을 보여주어 때로는 이런 모습을 좋아하는 시청자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것도 정도것 상황을 봐가면서 해야 하는데 가끔 정도가 지나칠때가 있는 것이 문제였던 것이죠.
이런 모습 때문에 언젠가는 문제가 될 것을 에상이라도 한 듯 유재석이 과거 양세형의 이런 모습을 타이르는 듯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죠. 유재석은 "나도 깐족되는 스타일이지만 너는 정말 심하다 그러다 정말 크게 맞는다"며 마치 예언이라도 하는듯한 발언을 한것인데요.
하지만 이런 유재서의 조언에도 양세형은 "재석이 형은 고쳐야할 게 실력에 비해 성질이 안 좋다" 등의 진심어린 조언에 무례한 발언을 한 것인데요.
최근에는 이런 양세형의 행보 때문인지 방송에 좀처럼 볼수가 없다고 합니다. 더이상 많은 대중들이 원하는 개그는 단순히 동료를 까내리면서 웃기는 불편한 개그가 아니란 것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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