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팬들 가지고 장난 치더니…" 표절해서 책팔다가 탈세로 개쪽당한 양준일 수준

90년대 초반에 당시에는 조금은 이상한 컨셉으로 데뷔를 했던 가수 '양준일'. 하지만 무려 30여년이 지나고 지난 2019년 그는 유튜브 밈을 통해 다시금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는 ''슈가맨'에 출연을 하면서 더욱이 젊은 사람들에게도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가 어렵게 얻은 인기는 그가 했던 만행들로 다시금 죽게 되는데요. 심지어는 자신의 팬들에게 고소를 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고 하죠. 

양준일에 대한 논란은 사실 꾸준히 발생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럴때 마다 그의 팬들이 수습에 나서 해결을 해주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양준일의 팬들은 양준일에 대한 팬심이 지극정성 이었다고 하죠. 

하지만 그는 이런 팬들에게 감사하면서 살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돈을 챙기려고 팬들을 이용해 돈을 벌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팬들에게 파는 굿즈를 다른 가수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굿즈를 팔아 수익을 챙겼고, 심지어는 다른사람이 만든 명언들을 인용해 마치 자신이 만든것처러 출처나 인용요시 없이 포토북을 출시해 판매를 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민심이 좋지 못하던 양준일은 그의 팬미팅 티켓을 말도안돼는 가격에 판매하면서 부터 일은 커지기 시작했는데요. 보통 팬미팅의 일반석 가격이 잘나가는 가수들도 5~6만원 선이지만 양준일은 무려 13만원이라는 엄청난 가격으로 표를 받은 것입니다.

 

이에 많은 비판이 나오기 시작하자. 양준일은 "티켓의 가격을 내가 정하진 않는다"며 남 핑계를 대기 바빴고, 소규모로 기획을 했기 때문에 좌석의 가격이 오를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하네요. 

그의 말도안되는 변명에 팬들의 마음은 더욱더 돌아섰다고 하는데요. 과거에는 팬 카페에서 자신의 턱에 난 혹을 제거하기 위해 팬 카페에서 모금을 진행한 적도 있다고 하죠. 이런 양준일의 모습에 많은 팬들은 정이 떨어져 탈덕을 자처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