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 입점시켜 재미 좀 보더니..." 호빠 다니며 스폰 했다는 박명수 아내 충격 논란 목차
지난 2020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카페 재테크로 엄청난 수익을 얻은 박명수, 한수민 부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박명수의 아내인 한수민은 최근 일명 카페 재테크로 억대의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날 한 기자에 따르면 한수민은 지난 2011년 10월 자신의 명의로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 건물을 29억 원에 매입해 리모델링 후 전 층에 S브랜드 커피숍을 입점 시킨 뒤 2년 8개월 후 그 건물을 47억 원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그는 서초구 방배동에서 커피전문점이 들어갈 만한 건물을 찾기 시작했고 2014년에 서래마을 인근 건물을 88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이후 5층 규모로 신축해 1층에 커피 전문점을 입점 시켰으며 이 건물을 무려 173억 5000만원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기자는 “S브랜드 커피전문점을 입점 시키기 위한 건물주들의 경쟁이 치열하다”며 “한수민 씨가 재테크 수완이 어느 정도 있고 커피전문점을 들일만한 사업 능력이 있어서 이런 차익도 가능하지 않나 판단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수민의 이러한 재테크 비법은 금융권 대출을 최대한 활용해서 통 큰 투자를 하는 것인데요. 또 그는 건물을 사기 전까지 약 1년 동안 위치와 가격대 등을 꼼꼼히 따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제테크의 여왕으로 불리던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최근 호스트바 출입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지난 2019년, 한수민이 강남의 호스트바에서 30대 남성과 만남을 가졌다는 소문이 흐르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소문은 바로 한수민이 호스트바 출신 남성과 교제를 하던 도중, 박명수의 와이프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그 사실로 협박을 했다는 것인데요.
30대 남성이 박명수 와이프 호스트바 출입 사실을 가지고 협박하며, 2차례에 걸쳐 930만원을 받아냈다고 합니다.

박명수 측은 이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표명하고 있지 않으며, 일부 네티즌들도 박명수 와이프 호스트바 출입 사실이 루머같다는 의견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깟 나이가 뭐라고" 형인줄 알았는데 빠른인거 알고 반말했다가 폭행죄로 징역 살다온 레전드 연예인 (0) | 2022.10.21 |
---|---|
'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절친으로 유명한 임창정,김창렬이 주먹다짐을 하게된 여자 후배의 정체 (0) | 2022.10.21 |
"영화 신과함께로 대박날 때 아이는..." 제게는 기억하기 싫은 악몽으로 남아 있습니다 (0) | 2022.10.21 |
"장윤정 몰래 주식투자로 돈 날리더니" KBS 퇴직금으로 올인한 '이것'에 모두가 경악했다 (0) | 2022.10.20 |
'드라마 핑계로 잠자리 요구하더니..' 재벌가 사위된 오지호 지금 이렇게 삽니다 (0) | 2022.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