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꾸 까먹는데...' 멀쩡하던 뇌세포가 파괴된다는 최악의 생활습관 4가지

나이가 들면 뇌기능이 약화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기억력이 흐려지는 사람이 많은데요.

 

특히나 치매나 뇌졸증 같은 뇌와 관련된 병이 갑자기 닥쳐오면 손 쓸수도 없이 상황이 악화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 하는 질병인것 같습니다.

 

이런 뇌에 관한 질병은 우리 생활 습관에서도 영향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멀쩡한 뇌세포도 파괴시킨다는 뇌 손상 4대 생활습관들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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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흡연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듯이 몸에 아주 해로운 존재인데요. 

 

특히나 산소 결핍 시 가장 빨리 치명적인 해를 입게 되는 부분이 뇌 이기 때문에 피우면 피울수록 뇌 혈관이 수축되어 뇌로가는 혈액량을 감소시키는 흡연은 최악이라고 하죠. 

 

혈중 일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서 산소공급을 차단하여 뇌 세포 손상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뇌의 노화를 막으려면 담배는 반드시 끊어야 한다고 하네요.

식습관

 

많은 현대인들이 즐겨먹는 '고기'.

 

육류에 들어있는 포화지방과 인스턴트 식품에 들어있는 수소화 지방 등은 혈관 노후화를 가속화시켜 뇌의 노화를 촉진합니다.

 

거기다 육류와 같이 많이 섭취하 되는 지나친 염분(나트륨) 섭취도 고혈압의 원인이 되므로 좋지 않다고 하네요.

과음

적당한 음주는 혈액순환을 좋게 해 뇌에 좋을 수 있는데요.

 

허나 사람에 따라 ‘적당한 음주량’이 다르다는 것이 문제인데, 평균적으로는 하루에 석잔정도 까지를 적당한 음주량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를 초과해서 마실 경우 뇌세포가 파괴되며 기억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하네요. 

 

최악의 경우 '알고올성 치매', '소뇌 퇴화' 등의 정신병으로 번질 수가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 또한 기억력 저하에 많은 이유이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분비돼 단기적으로 기억력을 떨어뜨릴 뿐아니라 장기화되면 기억력을 관장하는 두뇌 해마 부위를 파괴시키며, 알츠하이머치매, 파킨슨병 등을 일으킨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일생에서 가장 중요할 수도 있는 '뇌'의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사소한 것들이지만 많은 현대인들이 지키기 어려워 하는 요인들 이라고 하죠. 

 

지인들에게 이를 공유해 서로 건강해지는 라이프를 실천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