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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피보다 진하다' 재벌과 결혼한 연예인들

by sajupal 2020. 10. 22.

일반인들은 연예인들을 보며 동경도 하고, 그들을 닮고 싶어 하기 때문에 연예인들은 항상 이슈의 대상이고 화제의 중심에 있기 마련입니다. 그중에서도 외모와 능력을 겸비한 여자 유명 연예인들이 재벌들과 많이 결혼을 하는데요. 이번에는 재벌과 결혼한 여자 연예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심은하

배우 심은하는 지난 90년대 후반 대한민국의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평정했던 배우인데요. 수많은 광고,드라마,영화까지 잘 나가는 톱스타였던 심은하는 2001년 기업인 '정호영'씨와 약혼을 하였지만 결국 파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정호영씨는 나중에 배우 '이영애'씨와 결혼을 하게 되고 이에 대한 충격으로 심은하 씨는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게 되는데요.

 

그 후 연예계는 '심은하 컴플렉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커다란 혼란을 가져왔고 2005년 한성실업의 장남 '지상욱 교수'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한성실업의 회장이 sbs주식을 무려 40만 주나 소유하고 있는 대주주로 알려져 있는데요. 심은하 씨는 결혼 이후에 다시 복귀하지 않고 현재까지 결혼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배우 소유진

배우 소유진씨는 데뷔 초기부터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쥐'요리를 맛있게 먹는 털털한 식성을 자랑하면서 '엽기소녀'라는 별칭이 붙으며 유명세를 탔는데요. 이 때문인지 소유진 씨는 요리사이자 현재는 대표님으로 유명한 '백종원'씨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둘은 15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 하였는데요. 때문에 소유진 씨가 백종원 씨의 돈을 보고 결혼했다는 이야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사실은 아닌것이 원래 백종원 씨가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전부터 교제를 했었고 결혼 이후 백종원 씨에 관련된 예능이나 요리 프로그램에 나와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결국 백종원 씨는 대 성공을 거두었고 현재는 누구보다 잘 나가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때문에 처음에 '백종원이 장가 잘 갔네.'가 '쇼우진이 시집 잘했네'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배우 유설아

배우 유설아씨는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해 영화배우로 꾸준히 활동을 하다 2014년 교제 4년을 끝으로 웅진그룹의 차남 '윤새봄'씨와 결혼해 아들을 낳아 화제가 되었는데요.

윤새봄 씨는 유설아 씨보다 4살이 많고 현재 웅진씽크빅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인물로서 소위 말하는 '재벌'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유설아 씨는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것이죠.

배우 신주아 

배우 신주아 씨는 특이하게 외국인 재벌 3세와 결혼을 했는데요. 바로 태국의 중견 페인트 회사인 JBP의 3세인 '사라웃 라차나쿤'입니다.

그녀의 결혼생활은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가 되어 화제가 되었는데, 신주아 씨의 남편이 신주아 씨에게 천만 원가량 하는 액세서리를 아무렇지 않게 사주려는 상황이 나와 신주아 씨가 기겁을 하며 남편을 다른 곳으로 데려가는 모습이 나와 많은 시청자들이 이를 부러워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배우 김희선

김희선 씨는 1990년 대를 대표할 만한 여배우로 손꼽히는 데요. 김희선씨는 락산그룹 회장의 차남인 '박주영'씨와 결혼을 해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락산그룹은 유통, 건설, 금융 등의 다양한 분야에 계열사가 있는 커다란 회사로 '박주영'씨의 외모가 공개되었을 때 잘생겨서 두 번 놀랐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때문에 '역시 김희선'이라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