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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성범죄 아니야?’ 연예인들의 충격적인 돌발키스…

by sajupal 2020. 10. 26.

키스란 인간이 사랑하는 사람과 나눌떄 서로의 감정을 확인해 볼수있는 아름다운 행위인데요. 때문에 연예인들이나 예술인이 드라마나 연극과 같은 예술에 서로의 사랑을 잘 표현할 수가 있는 행위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때때로는 ‘에드리브’라는 명목하에 정해지지 않은 연출을 했었던 남자 연예인들이 있어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연예인들이 별였던 충격적인 돌발키스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김병만 

김병만은 개그콘서트에서 ‘달인’이라는 코너로 활발히 활동을 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당시 개그콘서트 에서는 매주 유명인들이 방청객으로 와서 관람하는 문화가 있었는데요. 이날 배우 ‘김정은’씨가 관람을 왔었습니다. 

당시 달인의 에피소드가 ‘인맥의 달인’이라는 주제로 상황은 진행 되었는데요. 당시 배우 김정은씨가 김병만과 친분이 있다는 내용으로 나온것 입니다. 하지만 극상에서 김정은씨는 김병만을 잘 안다고 하지만 되려 김병만은 김정은에게 잘 모른다고 하는 컨셉이었는데요. 

그때 진행을 하고 있던 개그맨 ‘류담’은 김정은에게 정말 친한사이라면 뽀뽀도 할수 있지 않겠냐며 사전에 합의되지 않은 질문을 해 김정은은 당황했지만, 김병만은 이를 받아쳐 ‘볼에다 해주곤 한다’며 말을 했습니다. 

이에 방청객들이 환호를 하자 김정은은 어쩔수 없이 볼에다 뽀뽀를 하려고 했는데요. 이때 갑자기 김병만이 고개를 돌려 입에다 뽀뽀를 하면서 돌발상황을 발생하게 됩니다. 

이에 김정은은 어쩔줄 몰라하며 있었고 김병만은 그 상황을 이용해 관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운것이 아니냐’, ‘사전에 합의없이 하면 안된다’등의 불편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윤현민

배우 ‘윤현민’씨는 배우 ‘김슬기’씨와 함께 KBS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둘은 ‘공원 키스’로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장면이 윤현민의 에드립으로 만들어진 장면이라고 하는데요. 윤현민의 기습뽀뽀를 받고 화들짝 놀라며 그의 뺨을 때리고 달아나는 장면입니다. 

이후 윤현민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해당장면은 대본에 존재하지 않은 자신의 애드립장면임을 밝히게 됩니다. 원래의 대본은 그냥 서로의 마음을 확인후 김슬기가 도망가고 끝이나야 하지만 윤현민은 도망가는 김슬기를 잡아 기습키스를 강행했고, 이에 놀라 김슬기를 다리에 힘이 풀려 주자앉았다고 합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볼때는 설렜지만 알고보니 불편한 키스신 이라며 사전에 동의 없이 키스를 애드립으로 하는것은 무례한 행동이라며 질타를 했었습니다. 

김현성

수많은 히트곡으로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을 주름잡았던 가수 ‘김현성’씨는 지난 2011년 한 가요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당시 프로그램 MC였던 이본에게 무릎을 꿇고 프로포즈를 하는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사전에 계획이 되었던 퍼포먼스 이었기에 이본은 아무렇지 않게 그의 선물을 받으며 환하게 웃었지만 김현성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기습키스를 강행해 이본은 매우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원래는 키스를 하는척만 하고 조명이 어두워 지면서 퍼포먼스가 끝이나는 시나리오 였지만 조명이 약속된 대로 어두워지지 않았고 김현성은 당시 이본이 ‘너무 이뻐 보였다’며 키스를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현성의 키스가 공개적인 연인 선언 아니냐며 둘의 사이를 응원하는 누리꾼들 까지 있었지만 끝내 김현성과 이본은 친한 누나 동생사이로 남았다고 합니다. 

이처럼 아무리 연출이라고 하지만 ‘키스’나 ‘입맞춤’같은 행위는 보여지는 사람들이 많은 대중 연예인 일수록 신중하게 판단을 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