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촬영장이 무섭고 싫었다’ 과거 송혜교와 출연했던 한지민이 말한 충격 실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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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최근 해외 한 패션쇼에서 이민호와 투샷이 찍히면서 또 남자논란이냐며 많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배우 한지민이 지난 7월에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데뷔 당시 힘들었던 송혜교와의 만남에 대해 경험담을 풀어 화제인데요.
한지민은 지난 2003년 드라마 ‘올인’의 송혜교 아역으로 데뷔했는데 당시 그녀의 나이는 22세로 송혜교가 23살일 당시 1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연기를 잘하진 못했다. 너무 못했다.”며 “연기를 배운적도 없는데 운이 좋게 데뷔를 했다”면서 과거를 털어놓았습니다.
때문에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한지민은 ‘촬영장에 가는게 무섭고 싫었다’, ‘제 눈만 보고 있으니까 너무 부담스러웠다’는 언급을 했었죠.
그랬던 그녀가 연게에 자신감을 많이 갖게 만들어 준 작품은 바로 ‘대장금’이라는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2004년 ‘신비’의 역할로 캐스팅 된 한지민은 “조연을 하면서 주인공들, 선생님들 연기를 현장에서 지켜보니 그때 좀 배우기 시작한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었습니다.
현재는 완전 실력파 배우가 되어있는 한지민은 올해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장애를 가진 쌍둥이 언니와 함께 세상에 맞서는 꿋꿋한 젊은 해녀 '이영옥'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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