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 보험금 7천만원 내야한다’ 연 끊고 살라 했더만 보험금 내줘야할 판인 안타까운 상황

2022년 09월 18일 by 김팅장

    ‘친형 보험금 7천만원 내야한다’ 연 끊고 살라 했더만 보험금 내줘야할 판인 안타까운 상황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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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친형이 지분 100%를 보유한 법인으로 든 일부 보험을 무려 7천만원이나 납부해야 하는 상황이다.

박수홍은 그의 형과 형수가 빼돌린 100억원이 넘는 돈을 횡령당해 현재 형과 소송중에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첨부해 놓겠다.

 

'하루 800만원씩 빼돌렸다' 100억넘게 빼돌린 것도 모자라 통장도 손댔다는 형수 수준

최근 박수홍의 친형이자 박수홍의 소속사 대표였던 박모씨가 박수홍의 재산을 횡령한 혐의로 결국 구속이 되었다. 그러면서 조사중 박수홍의 형수또한 박수홍의 개인 계좌에서 돈을 빼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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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의 친형은 앞서 동생의 명의로 생명보험을 무려 8개나 가입했고, 이 가운데 한 보험의 수혜자는 친형이 100%의 지분을 가진 회사라고 했다. 해당 회사는 친형의 자식이 임원으로 등재되어 보험금을 함께 배당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박수홍은 부당하게 가입된 보험 4개를 해지했는데, 다만 2018년 5월 친형이 대표로 있는 법인 ‘메디아붐’으로 계약한 보험은 아직 해지하지 못했다. 친형의 동의 없이 보험을 해지하는 것은 피보험자 지위 부존재 확인에 대한 소를 제기해 승소하는 것 뿐이라고 한다.

이 보험은 매달 납입금만 101만4000원에 이르며 납입 기간은 10년으로 만기일은 2028년 5월이다. 9월 기준 앞으로 6996만6000원을 더 내야 만기를 채울 수 있는 셈이다.

한편 검찰은 친형 측이 법인 자금을 횡령하는 한편 출연료 정산 미이행, 각종 세금 및 비용 전가 등의 혐의가 있다고 보고 지난 8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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