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소동까지 있었다" 김국진 전부인 '이윤성'이 속도위반 까지 하며 11살 연상과 재혼한 이유

2022년 10월 09일 by 김팅장

    "자살 소동까지 있었다" 김국진 전부인 '이윤성'이 속도위반 까지 하며 11살 연상과 재혼한 이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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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국진의 전부인으로 알려진 배우 '이윤성'의 소식이 전해져 화제이다. 이윤성은 1983년 MBC 특채로 데뷔해 탤런트로 활동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녀는 김국진과 2002년에 결혼을 했는데 결혼 2년차도 안되어서 2004년 이 둘을 파경을 맞게 된다. 당시 그 이유는 '성격차이'라는 명목으로 이혼을 한것으로 전해진다. 

이윤성은 김국진에 대해 '보기에는 외향적이지만 내성적인 성격'이라며 결혼후에도 고쳐지지 않는 그의 성격에 이해하지 못했고 결국 이혼까지 가게 된것이라 설명했다. 이윤성또한 성격차이로 인해 힘든 나날들을 보낸것으로 알려지는데 '내가 살이 위해 이혼했다'는 말까지 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 둘은 이혼을 하기 전 2003년부터 별거를 하기 시작했는데 김국진은 이 당시 수면제를 과다복용해 병원에 실려간 적이 있다고 한다. 당시 병원에서는 '약물 과도복용'판정을 내리고 위세척을 하는 헤프닝까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이혼을 택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윤성은 김국진과 다르게 이듬해 바로 새로운 인연을 찾았다고 한다. 

 

새신랑의 정체는 11살 연상의 치과의사인 '홍지호'로 알려진다.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치의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진 홍지호는 서울대 의과대학 외래교수, 삼성병원 과장 등을 거쳐 현재는 압구정동에 병원을 개업한 치과 전문의로 알려져 있다. 

이윤성과는 2004년 처음 만났고 지인과 노래방에 갔다가 우연히 이윤성씨를 보게 되었다고 한다. 둘은 그렇게 사랑에 빠졌고 2005년 법적으로 혼인신고만 한 디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것으로 전해진다. 그 이유로는 결혼식을 할 예정이었지만 함께 지내다가 아이를 임신한 이유라고 한다. 

 

이 둘을 아이 둘을 낳고 잘 살고 있으며 최근 JTBC '부부의 발견 배우자'에 출연하며 그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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