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가 17억 갚아준것도 모자라서..." 하다하다 아들한테 까지 손절 당했다는 김구라 전부인의 실체

한때 김구라가 아내와의 이혼소식을 알리면서 17억의 빚을 다 갚아 줬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연예계에선 큰 논란이 되적이 있는데요. 이 때문에 김구라의 능력도 능력이지만 말도안되는 책임감에 많은 네티즌들이 놀라기도 했었죠. 

 

김구라는 과거 무명시절 가족들과 단칸방에 살아야 할 정도로 가난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그는 처음 데뷔 시절 먹고 살기 위해 막말 논란으로 이미지가 실추되었다고 하죠. 하지만 그의 비호감 이미지를 바꿔준 인물이 바로 아들인 '김동현'인데요.

김동현은 2006년 당시 8살의 나이로 '스타 골든벨', 'SBS 퀴즈 육감대결' 등에 김구라와 함께출연하며 귀여운 외모와 아빠를 쏙 빼다 박은 입담으로 예능계에 꼬마 스타가 되어 버립니다. 덕분에 이미지 회복에 성공한 김구라는 현재의 공중파 메인 MC의 자리까지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하지만 화목하기만 한줄 알았던 이 가정에 좋지 않는 일이 찾아옵니다. 바로 김구라의 이혼인데요. 김구라의 부인은 당시 빚이 17억 가량이 있었고 이 때문에 전재산 가압류 통보까지 받은 상황에 김구라는 공항장애까지 앓은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김구라는 그동안 모은돈과 개인 대출로 이용해 17억을 모두 상환한 뒤 이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가압류 까지 받은 상황이 되었다는 것이 놀라워 "동현이도 돈을 벌지 않냐"라는 MC들의 질문에 김구라는 "그건 여태까지 엄마가 다썼다"며 충격적인 사실을 밝힌 것인데요. 이에 김동현도 진실임을 인정했죠.

실제로 김동현이 어릴때 부터 방송에 출연해서 번 돈은 그의 엄마가 조금씩 가져다 썻다는 사실이 드러 났는데요. 엄마가 통장관리를 지난 10여년간 해왔던 탓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동현은 새 사람과 교제를 하는 아버지를 위해 엄마와 사는 것을 선택해 그의 속깊은 마음을 알수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그의 어머니는 아직까지 동현이에게 손을 벌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전 남편한테 까지 피해주더니 적당히 해야지", "저건 솔직히 병이다"라며 많은 비난을 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