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티콘 하나라도 있다면 꼭 보세요" 많은 사람이 몰라서 손해보고 있다는 기프티콘 숨겨진 꿀팁 2가지

생일때나 가볍게 선물할 때 기프티콘으로 선물을 많이 하시는데요. 하지만 기프티콘의 사용기간이 지나면 어쩔 수 없이 그냥 버리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사용기간이 지난 기프티콘도 돈으로 환불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기프티콘의 숨겨진 꿀팁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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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티콘의 숨겨진 꿀팁

 

1. 소멸시효

첫 번째는 키프티콘에 유효기간 말고도 소멸시효라는 게 따로 있다는 건데요.

 

유효기간은 말 그대로 이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을 뜻합니다.

 

그런데 소멸시효는 발행한 날짜나 구매한 날짜로부터 공통적으로 5년이나 됩니다.

 

그래서 이 5년 안에는 깜빡하고 유효기간을 연장 못하더라도 발행처가 폐업만 하지 않는다면 90%까지 환불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이걸 몰라서 2019년 한 해 거의 100억 가까운 돈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2. 금액형 쿠폰 현금화

 

꼭 위에 적혀 있는 금액 이상으로만 써야 한다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런데 아닙니다. 2016년 신설된 공정위 조항을 보면 1만 원 이하의 경우 80%만 쓰면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프티콘의 금액이 1만 원이 넘는다면 고작 60%만 쓰더라도 차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금액을 맞춰서 사용할 필요 없이 나머지를 현금으로 돌려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