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만 하면 바로 연락옵니다" 교통사고 전문변호사가 알려주는 치료 합의금 늦게 줄때 바로 받아내는 방법

교통사고가 나서 피해를 당했는데 치료가 끝나도 상대방 보험사에서 연락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경우에 소멸시효가 3년이라는 말이 나오고 혹시 보상을 받지 못할까봐 초조해지기도 합니다. 이때 어떻게 대처 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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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하지 않는 보험사 대처방법

합의를 해야할 시점인데 연락도 안오고 배짱부리는 것 같은 보험사에 대처하는 방법인데요.

 

보험사에서 연락이 안 올 경우 담당자한테 연락해서 다시 치료 받을테니 치료비 지불 보증을 해달라고 하면 대부분의 경우 담당자가 먼저 합의 얘기를 꺼낼것입니다.

 

그런데 왠지 찜찜해서 먼저 연락하는 것 자체가 싫은 경우에는 보험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민원 신청을 하면 됩니다. 그러면 접수되자마자 팀장이나 센터장에게서 바로 연락이 올 텐데요.

 

그런데 만약에 이렇게 했는데도 연락이 오지 않는다면 마지막 방법이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그리고 각종 공제되는 소비자 보호원이나 국토교통부에 민원 제기를 하면 되는데요. 이렇게까지 하면 무조건 연락이 오게됩니다.

 

자동차 사고시 보험료 지급에는 소멸시효가 있지만 위의 방법으로 거의 다 해결이 되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