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거울로 얼굴 확인해보세요" 심장마비가 오기 전 얼굴에 나타나는 변화 1가지

큰병에는 전조증상이 있는데요. 이 신호를 알아채지 못하면 병을 발견하지 못해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장마비의 전조증상은 얼굴에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얼굴에서 어떤 것을 살펴봐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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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전조증상

나이가 들면서 가장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주름이 생기게 되는 곳이 바로 얼굴인데요.

 

얼굴에 주름이 생기게 되는 이유는 얼굴 피부를 탱탱하게 유지해주던 콜라겐과 엘라스틴 수분 부족 이런 피부 진피 속 탄력 세포가 감소하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문제는 얼굴 주름은 노화가 원인이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네덜란드 레이든 대학 메디컬센터 연구에 따르면 얼굴에 주름이 많으면 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는데요.

 

우선 얼굴 전체에 주름이 많다면 골다공증과 고혈압을 조심해야 된다고 합니다.

 

피부를 탱탱하게 유지하는 콜라겐은 피부뿐만 아니라 뼈의 구성 성분이기도 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콜라겐 부족으로 주름이 늘었다면 뼈에 공급되는 콜라겐도 부족해 골다공증 위험도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특히 얼굴 중 ‘이곳’에 주름이 많다면 심장질환 위험이 높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이마입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마에 주름이 많은 사람은 없는 사람에 비해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8배나 더 높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게 이마 주름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이마의 주름은 건강의 적신호였던 건데요.

 

물론 이런 정보는 100%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그런 질환이 있을 때 주름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니 평소에 유의해서 한번씩 보시고 너무 심하시다고 생각이 드시면 병원에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